2025.12.15 (월)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사우나, 찜질방 등 다중이용업소에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착용하고 대피할 수 있는 ‘비상탈출용 목욕가운’ 비치를 당부한다고 6일 밝혔다.
사우나, 찜질방 등의 시설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대피 전 신체를 가리기 위한 옷가지등을 챙기면서 지체된 시간으로 골든타임을 놓쳐 연기에 의한 질식 등 인명피해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7년 제천스포츠센터 화재와 2019년 인천시 파라다이스호텔 사우나화재 등을 통해 신속한 대피를 위한 비상탈출용 목욕가운 비치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강훈근 소방민원팀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사우나, 찜질방 등은 밀폐된 공간이기에 무엇보다 신속한 대피가 중요하다”며 “비상 상황 발생 시 이용객들이 사용할 수있도록 비상탈출용 목욕가운 비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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