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1 (일)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18일 진해구 경화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화재 예방 대책을 위한 현장을 지도・점검 했다.
이날 김 본부장은 진해구 경화시장 소방시설을 확인 한 뒤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전반적인 시장 출동로를 확인하였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설 명절 화재 건수는 총 21건이며, 재산피해는 6천 5백여만원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부상자가 1명 발생하였으며, 원인은 부주의가 가장 많았다.
소방본부는 시민들이 설 명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화재취약시설 점검과 생활 속 화재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설 명절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안전하기 좋은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비상소화장치 설치와 출동로 확보 훈련 등을 추진하여 전통시장 내 안전관리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설 명절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면서 “시민들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해 질 수 있도록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7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수료생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청송군농업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 지역 농업...
경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농업·축산 분야 전반에서 우수한 정책 성과를 거두며, 중앙정부와 경상북도, 전문기관이 주관한 각종 평가에서 총 5개 분야 수상을 기록하는 성...
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회장 이은주)는 12월 17일(수) 김정훈부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 및 읍·면·동 회장 및 회원 35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안보 현장 견학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