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2 (월)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에 따른 화상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상 응급처치법에 대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피부만 붉어졌으면 1도 화상으로 경미한 화상에 해당되며, 흐르는 찬물에 식히고 소독, 연고, 거즈 등 처치를 하면 된다.
물집이 잡히거나 피부가 훼손이 된 경우는 2~4도 화상으로 흐르는 찬물에 식힌 후 물집은 제거하지 말고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또한, 화상 부위에 소주, 된장 등을 바르면 화상 부위의 2차 감염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으며, 안경이나 반지, 시계 등 금속류를 방치하면 화상이 깊어지고 부종 발생 등 치료에 방해가 되므로 화상 부위의 장신구나 액세서리는 제거해야 한다.
김병우 대응구조과장은 “겨울철 난방기기의 올바른 사용은 따뜻함을 선물해주지만 자치 잘못 사용하면 화상을 입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며 “만약 화상을 입는다면, 응급처치법을 잘 기억해 뒀다가 빠른 응급처치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7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수료생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청송군농업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 지역 농업...
경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농업·축산 분야 전반에서 우수한 정책 성과를 거두며, 중앙정부와 경상북도, 전문기관이 주관한 각종 평가에서 총 5개 분야 수상을 기록하는 성...
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회장 이은주)는 12월 17일(수) 김정훈부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 및 읍·면·동 회장 및 회원 35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안보 현장 견학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