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월)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재난 발생 시 음성통화 외에도 문자(SMS), 앱(APP), 영상통화 등을 이용해 신고 가능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신고자가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와 앱을 사용해 신고할 수 있다. 외국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어려운 경우에도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주문자 신고는 119번호로 문자를 입력 전송하면 119상황실로 접수되며 사진과 영상도 첨부할 수 있다. 앱 신고는 ‘119신고’ 앱을 내려 받아 설치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하면 된다.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해 주로 산악 조난사고 시 활용된다.
영상통화 신고는 119를 누르고 영상통화 버튼을 누르면 119상황실로 연결돼 신고자의 영상과 음성이 전달된다.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이나 청각장애인도 손짓과 수화, 메모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기존의 전화 방식 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분에게 유용하다”며 “119서비스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속해서 교육과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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