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2 (월)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태풍 ‘힌남노’ 북상이 예상됨에 따라 재난 발생 시 다양한 방식으로 신고할 수 있는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활용해 달라고 5일 밝혔다.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 긴급상황을 신고하는 방법으로 영상, 문자, 앱(App) 으로 119 신고를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영상통화 신고는 119를 누르고 영상통화 버튼을 누르면 119상황실로 연결되며, 청각장애인이나 외국인 등에게 유용하다.
문자 신고는 119 번호로 문자 입력 후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과 동영상 첨부가 가능하다.
스마트폰 앱(App) 신고는 '119신고' 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신고 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위치정보(GPS)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해 신속한 구조가 가능해진다.
이길하 서장은 "다가오는 태풍으로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음성통화가 어렵거나 위치를 알 수 없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적극 활용해주길 바란다"며 “태풍 내습에 대비하고 태풍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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