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3 (화)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추석 연휴 인명이 밀집하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 체계 확립을위해 관내 대규모 다중이용업소 7곳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다중이용업소 소방특별조사’는 추석 연휴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관계인의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해 다중이용업소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추진됐다.
소방특별조사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의 유지·관리상태 ▲다중이용업주의 의무사항 이행 여부 ▲피난안내도 규격 및 비치 ▲비상구의 폐쇄·잠금 행위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등이다.
마산소방서장 이선장은 “추석 연휴 다수가 찾는 다중이용업소에 화재가 발생하면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계인분들의 관심으로 만일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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