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4 (수)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31일까지 화재안전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화재예방과 현장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빅데이터 정보 활용 중점 관광명소 소방특별조사 △화재특별경계근무 등이다.
소방본부는 화재취약시설, 공동주택, 산업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의 화재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피난동선 확보를 위한 대피훈련을 지도하고 피난시설 사용법과 소방차전용구역 불법 주‧정차 근절을 안내한다. 또한 추석 명절 화재예방수칙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 화재 예방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철저한 화재예방대책으로 추석 연휴 창원시민 모두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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