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0 (토)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1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을 오는 9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폭염 대비 구급대책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환자 발생을 대비해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고 구급출동체계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마산소방서는 온열환자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구급차량에 얼음조끼, 얼음팩, 체온계, 정맥주사세트 등 폭염 대비 구급장비를 비치해 운영한다.
주요 내용으로 ▲119구급대 온열질환자 대비 출동태세 확립 ▲구급대원 폭염 관련 응급처치 능력 강화 ▲폭염 대응 예비출동대(펌뷸런스) 운영▲폭염 장비 점검 및 비치등이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시원하고 환기가 잘 되는 장소로 이동시키고 119로 신고해주길 바란다."며 "소방서도 체계적으로 구급활동을 강화해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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