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여름철 벌집 제거 신고가 증가하면서 벌 쏘임 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벌집은 등산로, 일반주택, 아파트 베란다 등 다양한 곳에 분포되어 있으며, 벌집을 발견했을 때는 벌집을 건드리지 않고 119에 신고해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야외 활동 시 흰색계열의 옷과 챙이 넒은 모자를 착용하며, 벌들이 많이 나오는 기간에는 자극적인 향수나 화장품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팔을 휘두르는 등 큰 몸짓은 벌을 흥분시킬 수 있어 삼가야 한다. 만약 벌집을 건드렸다면 신속하게 벌집에서 20m 이상 떨어진 곳으로 피하고 벌에 쏘였을 때는 신속하게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를 소독하거나 깨끗한 물로 씻어준 뒤 얼음주머니 등으로 찜질하면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이길하 서장은 “벌에 쏘여 알레르기에 따른 과민성 쇼크가 발생하면 1시간 이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벌집을 발견하거나 벌에 쏘였을 경우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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