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2 (월)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주택 화재로부터 가족의 안전과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필수로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침실, 거실, 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설치해야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한 가정에서는 주기적으로 소화기 압력게이지가 녹색 위치에 있는지 확인하고 10년이 경과 한 노후 소화기는 폐기해야 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 배터리 또한 정기적으로 점검이 필요하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 소방차 1대의 위력을 발휘한다.”며 “아직 설치하지 않은 가정에서는 우리 가족 안전을 위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꼭 비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7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수료생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청송군농업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 지역 농업...
경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농업·축산 분야 전반에서 우수한 정책 성과를 거두며, 중앙정부와 경상북도, 전문기관이 주관한 각종 평가에서 총 5개 분야 수상을 기록하는 성...
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회장 이은주)는 12월 17일(수) 김정훈부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 및 읍·면·동 회장 및 회원 35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안보 현장 견학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