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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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최근 울산 온단 공단 폭발화재와 관련하여 대량 위험물제조소 등에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정수량 3,000배 이상 대량 위험물제조소 등 24곳에 대해 위험물 안전관리자 선임 여부 확인과 위험물 안전교육 및 훈련 실시 여부, 제조소 등의 관련규정 절차 준수 여부 등 안전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점검을 추진한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3년간 98곳의 위험물 저장・취급 사업장에 대해 위반사항을 적발하였으며, 위반사항에 대해 형사입건 6건, 과태료 부과 35건을 하였고, 위법사항이 다소 경미한 57건에 대하여는 현지시정 조치를 하였다.
소방본부는 올해 광역특별조사팀을 구성하여 진해 신항 위험물 제조시설 등에 특별 점검을 추진 하였으며, 민・관 합동소방훈련과 안전점검을 통하여 대형화재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위험물 제조소 시설에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인명피해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수 밖에 없다” 면서 “안전점검과 현장훈련 등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여 안전한 창원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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