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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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질병관리청 급성심정지조사 자료(2012~2019)에 따르면 심정지 후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미실시 환자에 비해 생존율이 6.2%에서 15%로 2.4배 높다.
이 말은 심정지를 목격한 사람이 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그렇다는 말이므로 골든타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심폐소생술은 심장과 호흡의 활동이 멈췄을 때 외부의 힘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숨을 쉬게 하는 응급처치 방법으로 뇌에 산소가 부족해 회복 불가능한 상태가 되는 것을 막는 데에 목적이 있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요령은 1단계 깨워서 반응확인, 2단계 119로 신고 및 도움요청, 3단계 가슴 누르기로 기억하면 쉽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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