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6 (금)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7일부터 9일까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대다수의 사찰이 산림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찰 내부 촛불이나 전기·가스 등 화기사용 증가와 불특정 다중인파의 운집으로 각종 안전사고 및 화재발생 위험이 높다.
이에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초동대응태세를 구축해 대형화재 방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별경계근무 주요내용은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상황관리로 초기 대응체계 확립, 취약대상 화재예방 감시 체제 강화, 주요사찰 등 소방력 근접배치 및 화재예방 순찰 강화 등이다.
김종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열리던 행사가 정상화 되면서, 사찰을 찾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화재위험성 또한 증가할 수 있다"며 "관계자의 적극적인 대처 및 화재예방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23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상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극복과 지역사회 안정 회복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5년 경상북도 시·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시책 ...
김천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 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