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 (일)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20일 오후 비슬산 대견사를 찾아 화재예방 지도에 나섰다.
이날 방문은 내달 8일 부처님 오신 날 전‧후로 봉축 행사 등 화기 사용이 늘고 사찰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화재 취약요인 사전 제거와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 점검에 나선 정 본부장은 사찰 관계자들과 함께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재난 발생 시 현장 활동 여건 등을 살펴봤다. 또한 주지 스님과 간담회를 통해 취약 요인을 공유하고 재난 대응 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구소방은 안전한 석가탄신일을 보내기 위해 소방관서장 중심으로 사찰 사전 점검과 예찰활동 강화 등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건조한 날씨에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남구 본부장은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올해 부처님 오신 날에는 사찰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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