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2 (월)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위급한 상황에서 심정지환자를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홍보에 나섰다.
심정지환자는 심정지 발생 후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이 이뤄진다면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지만 환자를 제일 먼저 발견하는 가족이나 이웃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지 못한다면 생존율이 저조하다. 이에 소방본부는 심정지환자 소생율을 높이기 위하여 심폐소생술 방법 홍보에 나섰다.
심정지환자 발생 시 첫째, 환자의 어깨를 두드리며 의식을 확인하고 반응이 없다면 119에 신고를 한다. 둘째, 두 손을 모아 가슴의 정중앙에 손꿈치를 갖다대고 수직으로 5~6cm 깊이로 분당 최소 100~120회 속도로 구급대원 도착 전까지 압박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감염의 우려가 있거나 심폐소생술이 자신이 없다면 인공호흡은 생략하고 가슴압박만 시행해 주시면 된다”며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을 대비하여 가족과 함께 심폐소생술 방법을 꼭 익혀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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