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6 (금)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해 지반이 약화되면서 우려되는 낙석․붕괴 등 해빙기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해빙기에는 기온이 상승하면서 얼었던 지반이 녹아 균열․지반 침하가 생기기 쉽다. 또 생활 주변의 담장이나 옹벽, 축대 등 시설물 붕괴와 같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선 △공사장 주변 도로․건축물 등에서 지반 침하로 인한 이상 징후 확인 시 안전거리 확보 및 신고 △기온의 상승으로 빙질이 약해진 얼음 위 낚시․보행 금지 △저수지․낚시터 인근에 설치된 구명환․로프 위치 확인 △해빙기 도로 주행 시 안전거리 확보 등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오면서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하면서 따뜻한 봄맞이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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