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8 (수)

  • 맑음속초14.1℃
  • 맑음14.7℃
  • 맑음철원12.6℃
  • 맑음동두천12.3℃
  • 맑음파주10.5℃
  • 맑음대관령9.3℃
  • 맑음춘천15.1℃
  • 맑음백령도7.1℃
  • 맑음북강릉16.0℃
  • 맑음강릉17.9℃
  • 맑음동해15.2℃
  • 맑음서울13.2℃
  • 맑음인천10.7℃
  • 맑음원주14.2℃
  • 맑음울릉도11.6℃
  • 맑음수원12.2℃
  • 맑음영월14.2℃
  • 맑음충주13.8℃
  • 맑음서산10.9℃
  • 맑음울진16.3℃
  • 맑음청주16.7℃
  • 맑음대전15.2℃
  • 맑음추풍령13.2℃
  • 맑음안동16.3℃
  • 맑음상주16.2℃
  • 맑음포항17.9℃
  • 맑음군산10.6℃
  • 맑음대구17.4℃
  • 맑음전주13.1℃
  • 맑음울산13.7℃
  • 맑음창원13.2℃
  • 맑음광주14.7℃
  • 맑음부산13.1℃
  • 맑음통영12.2℃
  • 구름많음목포13.0℃
  • 맑음여수11.7℃
  • 흐림흑산도8.8℃
  • 구름많음완도10.7℃
  • 맑음고창11.8℃
  • 맑음순천12.1℃
  • 맑음홍성(예)12.3℃
  • 맑음14.6℃
  • 흐림제주14.2℃
  • 흐림고산13.5℃
  • 구름많음성산14.0℃
  • 흐림서귀포14.6℃
  • 맑음진주12.5℃
  • 맑음강화8.1℃
  • 맑음양평14.2℃
  • 맑음이천14.3℃
  • 맑음인제14.4℃
  • 맑음홍천14.7℃
  • 맑음태백12.1℃
  • 맑음정선군14.7℃
  • 맑음제천12.0℃
  • 맑음보은13.9℃
  • 맑음천안14.3℃
  • 맑음보령7.9℃
  • 맑음부여13.7℃
  • 맑음금산14.5℃
  • 맑음14.1℃
  • 맑음부안10.5℃
  • 맑음임실14.4℃
  • 맑음정읍11.7℃
  • 맑음남원16.7℃
  • 맑음장수11.3℃
  • 맑음고창군12.1℃
  • 맑음영광군9.6℃
  • 맑음김해시13.3℃
  • 맑음순창군15.6℃
  • 맑음북창원13.6℃
  • 맑음양산시14.1℃
  • 맑음보성군11.9℃
  • 구름많음강진군11.7℃
  • 구름많음장흥11.2℃
  • 구름많음해남11.7℃
  • 구름많음고흥10.3℃
  • 맑음의령군13.7℃
  • 맑음함양군14.7℃
  • 맑음광양시12.2℃
  • 구름많음진도군11.8℃
  • 맑음봉화11.5℃
  • 맑음영주14.2℃
  • 맑음문경13.9℃
  • 맑음청송군14.0℃
  • 맑음영덕15.1℃
  • 맑음의성14.4℃
  • 맑음구미15.6℃
  • 맑음영천17.1℃
  • 맑음경주시15.4℃
  • 맑음거창14.4℃
  • 맑음합천15.6℃
  • 맑음밀양15.3℃
  • 맑음산청13.4℃
  • 맑음거제11.9℃
  • 맑음남해11.4℃
  • 맑음13.2℃
구례수목원, ‘가을벚꽃’ 활짝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례수목원, ‘가을벚꽃’ 활짝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가을벚나무 꽃 개화

구례수목원

 

전남 구례군이 운영하는 구례수목원에 아름다운 가을벚꽃이 개화해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벚꽃이라 하면 화사한 봄볕의 상징처럼 여겨지지만, 구례수목원에 피어난 벚꽃은 가을볕에 화사하게 피어나 가을의 전령처럼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가을바람을 머금고 수줍게 피어나는 ‘가을벚나무(어텀날리스, Prunus subhirtella ‘Autumnalis’)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가을벚나무는 봄과 가을에 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춘추벚나무라고 불리기도 한다. 국내에는 1978년 영국 힐리어(Hiller) 농장에서 천리포수목원에 들어와 처음 소개되었다. 일반 벚꽃에 비해 꽃송이가 약간 작고 분홍빛 겹꽃의 형태를 띠는데 희귀성과 아름다움을 영국왕립원예협회로부터 인정받아 AGM(Award of Garden Merit)를 수상했다.

대개 처음 핀 꽃이 또 한번 피어나 일 년에 2번 개화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내내 꽃을 피워 개화시기가 매우 길다. 겨울이 비교적 따뜻한 곳에서는 눈 속에서 가을벚나무 꽃을 볼 수 있어 그 매력을 더욱 발산한다.

또한, 구례수목원에는 가을을 알리는 다양한 꽃이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보라색 탑을 층층이 쌓아올린 층꽃나무 ▲애틋한 사랑의 꽃 석산 ▲가을의 향기와 청초함을 주는 나도샤프란 ▲가을 햇살 아래 연보라 빛을 잊을 수 없게 만드는 벌개미취 등이 지난 무더웠던 여름의 기억을 잊게 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구례의 새로운 관광지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구례수목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례의 새로운 관광지 거듭나고 있는 구례수목원은 전라남도에서 유일한 공립수목원으로 54ha의 산림면적에 1148종 13만 본의 식물이 식재되어있는 13개의 주제원으로 이뤄져있다. 지난 5월 15일 정식 개장한 후 구례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