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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헤이리 판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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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파주 헤이리 판 페스티벌 개최

파주시청

 

파주 대표 예술축제 ‘헤이리 판 페스티벌’이 ‘2021 헤이리 아트 장단삼백’이라는 주제로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개최된다.

‘헤이리 판 페스티벌‘은 문화예술마을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종합예술제 행사로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됐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예술로 위로하기 위한 ‘인간과 자연의 평화로운 공존’을 슬로우 아트로 풀어간다.

파주시의 지역 특산품 장단삼백(쌀·콩·인삼)에서 모티브를 얻은 슬로우아트-장단삼백 기획전 및 헤이리 작가의 회화, 조각, 서예, 공예 등의 작품 전시회가 축제 주제에 맞게 테마별로 개방된다. 또, 헤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가 비대면으로 열릴 예정이다.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과 소규모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된다. 마을광장 내 스크린 송출 및 SNS 채널 업로드 방식으로 안전하게 진행되며, 각 프로그램의 모든 공간은 ▲소독 및 환기 ▲발열체크 ▲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등 각 이용시설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시민들이 잠시나마 예술로 위로 받고, 팬더믹 시대에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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