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8 (월)

  • 맑음속초8.7℃
  • 맑음7.0℃
  • 맑음철원4.9℃
  • 맑음동두천6.1℃
  • 맑음파주4.8℃
  • 맑음대관령3.5℃
  • 맑음춘천8.4℃
  • 구름조금백령도5.5℃
  • 맑음북강릉8.8℃
  • 맑음강릉9.3℃
  • 맑음동해8.3℃
  • 맑음서울6.2℃
  • 맑음인천5.0℃
  • 맑음원주6.7℃
  • 구름조금울릉도6.7℃
  • 맑음수원6.4℃
  • 맑음영월7.1℃
  • 맑음충주7.3℃
  • 맑음서산6.7℃
  • 맑음울진10.4℃
  • 맑음청주8.6℃
  • 맑음대전9.0℃
  • 맑음추풍령7.2℃
  • 맑음안동9.0℃
  • 맑음상주9.6℃
  • 구름조금포항10.3℃
  • 맑음군산8.8℃
  • 구름조금대구9.5℃
  • 맑음전주9.0℃
  • 구름조금울산9.3℃
  • 구름조금창원11.2℃
  • 맑음광주9.9℃
  • 맑음부산11.6℃
  • 맑음통영11.4℃
  • 맑음목포8.9℃
  • 맑음여수10.4℃
  • 구름조금흑산도10.3℃
  • 맑음완도12.1℃
  • 맑음고창8.8℃
  • 맑음순천9.6℃
  • 맑음홍성(예)7.7℃
  • 맑음7.4℃
  • 구름조금제주13.8℃
  • 맑음고산10.8℃
  • 구름조금성산12.5℃
  • 구름조금서귀포16.7℃
  • 맑음진주11.6℃
  • 맑음강화5.0℃
  • 맑음양평7.1℃
  • 맑음이천7.9℃
  • 맑음인제6.3℃
  • 맑음홍천6.7℃
  • 맑음태백3.8℃
  • 맑음정선군7.6℃
  • 맑음제천6.3℃
  • 맑음보은7.9℃
  • 맑음천안7.6℃
  • 맑음보령9.9℃
  • 맑음부여9.4℃
  • 맑음금산8.4℃
  • 맑음8.2℃
  • 맑음부안9.6℃
  • 맑음임실8.3℃
  • 맑음정읍8.4℃
  • 맑음남원9.3℃
  • 맑음장수6.7℃
  • 맑음고창군9.2℃
  • 구름조금영광군8.8℃
  • 맑음김해시11.1℃
  • 맑음순창군8.1℃
  • 맑음북창원10.4℃
  • 맑음양산시12.0℃
  • 맑음보성군11.0℃
  • 맑음강진군10.6℃
  • 맑음장흥10.7℃
  • 맑음해남10.4℃
  • 맑음고흥12.4℃
  • 구름조금의령군10.5℃
  • 맑음함양군10.2℃
  • 맑음광양시12.5℃
  • 맑음진도군9.9℃
  • 맑음봉화6.7℃
  • 맑음영주7.0℃
  • 맑음문경8.2℃
  • 맑음청송군8.4℃
  • 맑음영덕9.8℃
  • 맑음의성9.6℃
  • 맑음구미9.7℃
  • 맑음영천10.0℃
  • 구름조금경주시9.8℃
  • 맑음거창9.8℃
  • 맑음합천10.9℃
  • 맑음밀양11.2℃
  • 맑음산청10.7℃
  • 맑음거제10.3℃
  • 구름조금남해10.2℃
  • 구름조금11.2℃
서울신학대학교 실용음악과 밴드‘지깬’, 2021년 강원뮤직스타 선발대회 대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뉴스

서울신학대학교 실용음악과 밴드‘지깬’, 2021년 강원뮤직스타 선발대회 대상

서울신학대학교 실용음악과 밴드‘지깬’, 2021년 강원뮤직스타 선발대회 대상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실용음악과의 학생으로 구성된 밴드 ‘지깬’이 2021년 강원뮤직스터 선발대회에서 대상(밴드 부분)을 수상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산하 강원음악창작소의 주최로 개최한 이번 강원뮤직스타 선발대회는 5월 31일부터 7월 2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예선은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본선에 진출한 밴드 12팀, 보컬 15팀 중 심사를 통하여 각 3팀씩 선발하였고, 선발될 6팀은 8월 21일 강원도 춘천의 강원음악창작소에서 결선을 진행하였다.

심사위원으로는 김보성 대표(아츠엔터테인먼트), 윤정호 감독(안테나뮤직 음악감독), 김경회 부장(춘천 KT&G 상상마당 총괄), 드러머 염성길, 피아니스트 리카C, 작곡가 양자인 총 6명이 심사를 맡았으며, 특전으로는 530만원의 총 상금과 강원음악창작소 주최 콘서트참가지원, 유튜브 라이브 콘서트 참가 지원, 음원지원사업 및 각종 프로그램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결선에서 참가자 남궁현 씨는 자작곡 ‘안식처’를 열창하여 호평을 받으며 보컬 부분 대상을 차지하고, 상금 1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또한 밴드 ‘지깬’은 자작곡 ‘그 무렵’을 선보이며 밴드 부분 대상을 수상하였고,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밴드 ‘지깬’ 서울신학대학교 실용음악과 졸업생과 재학생으로 이루어진 밴드로 김용주(보컬), 김진호(드럼), 이유건(베이스), 박현숙(건반), 박성은(건반), 유승원(기타)로 구성되어 있다.

밴드 ‘지깬’의 이유건 학생은 “학교에서 위클리와 여러 번의 공연으로 호흡을 맞춰왔던 경험들이 많이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하며, “학교에서 함께 공부하고 연주하던 선후배와 함께 대회에 참여하고 좋은 결과까지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 라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