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1 (일)
‘신비하게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경남 통영시 지도섬(일명 종이섬) ’에는 최근 특별한 힐링을 하는 곳으로 전해지고 있다.
요즘처럼 통영 굴이 제철을 맞이하는 시즌에는 섬 주민들의 타고난 후한 인심으로 주말마다 지도섬 캠락 캠핑장(폐교)에 오신 캠프들은 수광수산 지수석대표님이 싱싱한 석화를 자유롭게 가져다 시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한 당일 채취한 생굴을 산지 가격으로 구매할 수도 있어 애호가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한편 코로나 19로 제한적이던 일상을 벗어난 아이들은 바닷물의 수위가 낮은 간조(썰물)때 추위에 아랑곳 않고 해조류를 캐는 재미에 푹 빠져 해지는 줄 모르고, 낚시를 즐기는 캠프들도 월척을 맞이할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해 넘어가는 줄 모르는가 하면, 친환경 유자농장주인의 허락하에 체험을 통해 수확한 유자는 무료로 가져오는 이색적인 횡재도 있다고 한다.
이곳을 즐겨 찾는다는 원예주, 조미송(창원시)님은 “지도 섬은 해안일주도로와 산속의 숲길을 산책로로 가꾸어 내방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려는 섬 주민들의 아름다운 손길이 느껴진다며, 남다른 힐링을 경험하고 싶은분들에게 꼭 강추하고 싶어요”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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