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3 (금)
포항시는 9일 시청 대잠홀에서 양육 부모와 예비부부 등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출생·돌봄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생 문제 극복과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과 더불어 행복한 포항’을 주제로 출산과 돌봄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의 의미를 담은 샌드아트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버지이자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인 가수 션이 강연자로 나서 가족과 육아, 나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신 복지국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은 개인의 행복을 넘어 우리 사회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일이라”며 “이번 콘서트가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포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2021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출생·돌봄 콘서트를 개최하며 시민들에게 육아와 가족생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과 돌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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