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 광양지역자활센터 행복한 소통 교육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남 광양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3일 센터 회의실에서 사업단과 게이트웨이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소통'을 주제로 한 특별 강의를 열었다.
이번 교육은 한국자활지원센터 전남지부의 백신진 교육위원이 강의를 했으며, 광양지역자활센터의 팀장, 부장, 실장, 센터장 등 관계자들과 60여 명의 참여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강의는 '행복한 소통'을 중심으로, 소통과 인간관계의 중요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는 다양한 내용이 알차게 진행되었다.

▲ 광양지역자활센터 전경
교육은 △부정적인 말 피하기 △행복한 인간관계 형성 △대화의 목적 이해하기 △화가 났을 때 15초 기다리기 △기분 좋게 말하기 △비언어적 소통(눈 맞춤, 손짓, 몸짓 등) 이해하기 △듣기 메너와 나 전달법 등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되었다. 백신진 강사는 특히, 서로 마주 보며 웃고 대화하는 실습을 통해 참석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육을 마친 참석자들은 프로그램의 유익함과 알찬 구성이 인상 깊었다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했다.

▲ 광양지역자활센터 행복한 소통 교육
이재호 광양자활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더욱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하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모든 사업단 단원들이 건강을 잘 챙기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마친 뒤, 다음 교육을 기약하며 각자의 일터로 돌아갔다. 이날 교육은 행복한 소통을 통해 광양지역자활센터 각 사업단 단원 모두가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더 큰 화합과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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