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9 (목)
한국여성문화회(회장 이명숙)가 사할린동포들과 함께 태극기를 직접 그리며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여성문화회는 지난 6월 30일 사할린동포와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남동구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내 나라 알기 태극기 그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활동을 넘어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고, 참여자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국가 상징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도록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태극기의 태극 문양과 건곤감리의 의미를 알아보고 직접 태극기를 그리며 나라 사랑의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사할린동포들과 한국여성문화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서로 소통하고 정을 나누면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손으로 완성한 태극기를 바라보며 뿌듯함을 느끼는 한편, 대한민국의 소중함과 나라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사할린동포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태극기를 매개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동체의 정을 나누면서 지역사회 화합의 장으로 이어졌다.
이명숙 한국여성문화회 회장은 “회원들과 사할린동포들이 함께 태극기를 그리며 우리나라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애국심을 되새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여성문화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태극기를 직접 완성하는 과정에서 나라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누며 ‘내 나라를 알고, 내 지역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지역공동체의 변화가 시작된다는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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