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5 (일)
충남도는 24일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홍종완 행정부지사, 전형식 정무부지사, 실국장, 도내 보훈단체장 등 30여 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다.
현충탑 헌화‧분향 후 연평도 포격과 제2연평해전, 천안함 묘역을 차례로 찾아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린 김 지사는 방명록을 통해 “온 몸으로 조국의 바다를 지키는 영웅들, 그 헌신과 용기를 영원히 새기겠다”고 추모의 뜻을 밝혔다.
도 출신 서해수호 희생자로는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故) 한상국 상사를 비롯해 천안함 피격으로 전사한 고 최한권 원사, 고 김경수·민평기·박석원 상사, 고 박보람 중사, 고 이상민 하사, 고 김선호 병장 등이 있다.
한편,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서해에서 발생한 주요 안보 사건을 기억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55용사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2016년 정부기념일로 지정됐다. 매년 3월 넷째 금요일 국가 차원의 추모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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