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9 (수)
포항시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송도동과 오천읍 일원에 100호 규모의 지역밀착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나선다.
시는 경상북도, 경상북도개발공사와 함께 청년·신혼부부 등 지역 내 주거수요에 대응하고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역밀착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송도동 70호, 오천읍 30호 등 총 100호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자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해 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생활밀착형 공공임대주택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은 신축 약정형 매입임대 방식으로 추진된다.
민간사업자가 토지를 확보해 주택을 건설하면 준공 후 경상북도개발공사가 해당 주택을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은 포항시와 경상북도, 경상북도개발공사가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포항시와 경상북도개발공사 간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한 포항 지역밀착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시는 이번 사업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송도동 등 원도심 생활권에 젊은 세대 유입을 촉진해 생활인구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 지역 공동체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이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주거의 질은 높이고 경제적 부담은 줄일 수 있는 양질의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현재 신축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매입공고를 시행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경상북도개발공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격요건과 설계기준, 신청 절차 등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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