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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자은동 ‘냠냠스토리’, 구정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한 끼, 떡국’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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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진해 자은동 ‘냠냠스토리’, 구정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한 끼, 떡국’ 나눔

개소 후 첫 명절 나눔… “밥 한 그릇의 온기로 이웃을 잇다”

  지난달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에 문을 연 지역공동체 공간 ‘냠냠스토리(더본사회적협동조합 운영)’가 설 명절을 맞아 2026년 2월 11일 오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더본사회적협동조합은 수요일 냠냠스토리 매장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설맞이 따뜻한 밥 한 끼 &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8일 개소 이후 처음 맞는 명절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공동체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실천하는 첫 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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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은동 ‘냠냠스토리’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따뜻한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성껏 준비한 떡국과 식사를 어르신들께 직접 대접하며 명절의 정을 나눴다. 매장 안에는 따뜻한 국물 향과 함께 덕담이 오갔고,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이 이어지며 명절 분위기를 한층 북돋웠다. ‘냠냠스토리’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지역 사랑방형 식당으로, 단순한 외식 공간을 넘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지향한다. 이번 떡국 나눔 역시 “밥 한 끼를 나누는 일이 사람을 잇고 마을을 살리는 길”이라는 설립 취지를 현장에서 실천한 사례로 평가된다.


이날 배식 봉사에 참여한 김경회 봉사자는 “냠냠스토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공간”이라며 “따뜻한 밥 한 끼가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본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도 “개소식 이후 보내주신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명절 나눔을 준비했다”며 “정성 담긴 한 그릇이 어르신들께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냠냠스토리는 앞으로도 ▲아동·노인 대상 식사 지원 ▲방학 기간 특별 나눔 ▲주민 소통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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