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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이보라 의원, “경력보유여성의 육아·돌봄 경험을 지역 일자리로 연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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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남동구의회 이보라 의원, “경력보유여성의 육아·돌봄 경험을 지역 일자리로 연결해야

기존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에 ‘엄마·청년 인적자원’ 결합한 돌봄 선순환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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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의회 이보라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제31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육아와 가족 돌봄으로 경력이 단절된 관내 여성들의 경험을 지역사회 돌봄 일자리로 환원하는 ‘남동형 병원동행 매니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보라 의원은 평소 관내를 살피며 아이를 키우고 가족을 돌보느라 정작 자신의 꿈과 일자리를 잠시 내려놓아야만 했던 관내 경력보유여성들의 안타까운 현실에 깊이 공감해 왔다.

 

이날 5분 발언에서 이 의원은 “많은 여성들이 일을 그만둔 것은 일할 의지가 없어서가 아니라, 아이를 키우고 가족을 돌보기 위해 잠시 자신의 일을 멈추어 두었던 것”이라며,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고 가족을 살피며 쌓아온 세심한 경험과 배려야말로 우리 사회가 꼭 필요한 소중한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엄마들의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의 또 다른 복지 과제와 맞물려 시너지를 낼 수 있음을 짚었다. 이 의원은 “새로운 사업을 무리하게 늘리기보다, 남동구가 이미 잘 갖추어 놓은 병원동행 서비스에 ‘엄마들의 돌봄 경험’을 잇는 연결고리를 하나 더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 모델은 경력보유여성뿐만 아니라 돌봄 분야를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에게도 소중한 현장 경험과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의원은 “엄마들에게는 다시 사회로 나갈 수 있는 일자리를, 청년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어르신에게는 따뜻한 동행을 선사하는 것이 남동구가 만들 수 있는 새로운 돌봄의 선순환”이라며, “우리 엄마들이 ‘누구의 엄마’가 아닌 온전히 ‘나의 이름’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남동구가 함께 길을 열어주길 바란다”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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