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4 (화)
성주군은 오는 3월 27일부터 본격 시행되는‘의료·요양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1년간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돌봄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시범사업 기간 동안 총 21건을 발굴했으며 대상자의 욕구에 맞춰 방문의료, 방문건강관리, 돌봄서비스 등 5가지 분야에서 총 42건의 서비스를 연계하는 결실을 거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군은 본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서비스 체계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 시행 전 읍·면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군민들이 사업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추진 과제로 다양한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제공기관 모집, 퇴원 환자의 원활한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관내 병원과의 업무협약 체결, 안전한 거주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재택의료센터 운영 등을 추진한다.
특히 병원과 지역사회를 잇는‘퇴원환자 연계사업’은 퇴원 후 돌봄 공백으로 인해 병원에 재입원하는 사례를 방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는 지역 의료기관과 돌봄 제공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돌봄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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