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0 (수)

  • 구름조금속초10.7℃
  • 비4.1℃
  • 흐림철원6.7℃
  • 흐림동두천7.1℃
  • 흐림파주8.0℃
  • 흐림대관령3.2℃
  • 흐림춘천4.6℃
  • 흐림백령도10.9℃
  • 구름조금북강릉9.6℃
  • 구름조금강릉10.8℃
  • 맑음동해11.1℃
  • 흐림서울8.4℃
  • 흐림인천10.0℃
  • 구름많음원주6.2℃
  • 맑음울릉도10.7℃
  • 흐림수원9.8℃
  • 구름많음영월6.7℃
  • 구름많음충주7.0℃
  • 구름많음서산9.6℃
  • 맑음울진12.2℃
  • 흐림청주10.8℃
  • 구름많음대전11.3℃
  • 구름많음추풍령9.8℃
  • 구름많음안동9.5℃
  • 구름많음상주9.3℃
  • 구름많음포항11.7℃
  • 구름많음군산10.8℃
  • 구름많음대구10.5℃
  • 구름많음전주10.9℃
  • 구름많음울산10.9℃
  • 구름많음창원10.9℃
  • 구름많음광주11.8℃
  • 흐림부산11.0℃
  • 구름많음통영11.7℃
  • 구름많음목포12.2℃
  • 구름많음여수11.2℃
  • 구름많음흑산도11.8℃
  • 구름조금완도12.8℃
  • 구름많음고창12.0℃
  • 구름많음순천11.0℃
  • 구름많음홍성(예)10.3℃
  • 구름많음10.3℃
  • 흐림제주15.1℃
  • 흐림고산13.9℃
  • 구름많음성산14.8℃
  • 흐림서귀포14.5℃
  • 구름많음진주11.1℃
  • 구름많음강화9.7℃
  • 구름많음양평6.9℃
  • 구름많음이천5.7℃
  • 흐림인제6.2℃
  • 흐림홍천6.1℃
  • 구름조금태백5.0℃
  • 흐림정선군6.5℃
  • 구름많음제천5.8℃
  • 구름많음보은9.8℃
  • 구름많음천안11.0℃
  • 구름많음보령9.5℃
  • 구름조금부여10.8℃
  • 구름많음금산10.6℃
  • 구름많음10.9℃
  • 구름많음부안11.8℃
  • 구름많음임실10.1℃
  • 구름많음정읍11.4℃
  • 구름많음남원10.7℃
  • 구름많음장수9.1℃
  • 구름많음고창군12.1℃
  • 구름많음영광군11.6℃
  • 구름많음김해시11.6℃
  • 구름많음순창군10.6℃
  • 구름많음북창원11.7℃
  • 구름많음양산시12.4℃
  • 구름많음보성군11.4℃
  • 구름많음강진군11.9℃
  • 구름많음장흥10.9℃
  • 구름조금해남12.9℃
  • 구름많음고흥11.6℃
  • 구름많음의령군10.3℃
  • 구름많음함양군11.8℃
  • 구름많음광양시12.3℃
  • 구름조금진도군12.1℃
  • 구름조금봉화7.7℃
  • 구름많음영주7.8℃
  • 구름많음문경8.8℃
  • 구름조금청송군9.0℃
  • 맑음영덕10.8℃
  • 구름조금의성9.6℃
  • 구름많음구미9.1℃
  • 구름많음영천9.8℃
  • 구름많음경주시10.4℃
  • 구름많음거창11.0℃
  • 구름많음합천11.2℃
  • 구름많음밀양12.6℃
  • 구름많음산청10.6℃
  • 흐림거제10.8℃
  • 구름많음남해10.6℃
  • 흐림11.8℃
영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초 이음 김장 체험 실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영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초 이음 김장 체험 실시

우리나라에 대한 놀이를 하며 전통 발효음식 김치에 대한 관심 가져

[영남초 병설유] 유,초 이음 김장 체험 보도자료 사진1.jpg

 

영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진향)은 28일 특색 있는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겨울철 먹거리를 준비한 조상의 지혜로운 전통을 물려받아 김장 체험을 실시했다. 


1학년 형 누나들과 함께 텃밭에 심은 배추를 정성껏 기르던 유아들은 우리나라에 대한 놀이를 하며 전통 발효음식 김치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됐다. 


김치를 직접 담가보고 싶다는 유아들의 제안으로 함께 김장 담그기를 하게 된 1학년과 유치원아들은 서툰 솜씨지만 배추에 꼼꼼하게 양념을 발라 정성껏 김치를 담으며“저 김치 정말 잘 만들죠, 할머니 댁에서 김치 담글 때 이제 저도 같이 할 거예요”라며 뿌듯해했다. 


간식시간에는 직접 만든 김치를 수육과 함께 먹으며“맵지만 정말 맛있어요, 빨리 집에 가지고 가서 엄마, 아빠랑도 같이 먹어보고 싶어요”라며 즐거워했다. 


1학년과 유치원아들의 정성이 듬뿍 들어간 김치는 가족들과 오순도순 먹을 기대를 안고 통에 담아 집에 가지고 갔다. 


김진향 원장은“이번 체험은 조상들의 지혜와 전통음식의 우수성에 대하여 알고 우리나라 전통문화 계승을 몸소 체험함과 더불어 다양한 유·초 이음 교육을 실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