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2 (금)

  • 흐림속초14.5℃
  • 구름많음15.3℃
  • 구름많음철원14.7℃
  • 구름많음동두천15.1℃
  • 구름많음파주14.3℃
  • 흐림대관령11.1℃
  • 구름많음춘천14.3℃
  • 맑음백령도17.0℃
  • 흐림북강릉14.3℃
  • 흐림강릉15.0℃
  • 흐림동해14.9℃
  • 구름많음서울16.4℃
  • 구름많음인천17.7℃
  • 맑음원주16.3℃
  • 비울릉도14.2℃
  • 흐림수원17.9℃
  • 흐림영월17.2℃
  • 흐림충주18.3℃
  • 맑음서산16.7℃
  • 흐림울진15.2℃
  • 흐림청주18.5℃
  • 구름많음대전18.0℃
  • 흐림추풍령15.3℃
  • 흐림안동16.7℃
  • 흐림상주16.7℃
  • 비포항16.7℃
  • 구름많음군산17.2℃
  • 흐림대구16.4℃
  • 흐림전주17.4℃
  • 흐림울산16.7℃
  • 흐림창원17.8℃
  • 흐림광주17.4℃
  • 흐림부산17.5℃
  • 흐림통영18.2℃
  • 박무목포16.3℃
  • 흐림여수18.0℃
  • 흐림흑산도15.3℃
  • 흐림완도16.5℃
  • 흐림고창16.8℃
  • 흐림순천16.2℃
  • 맑음홍성(예)17.2℃
  • 구름많음17.4℃
  • 비제주16.9℃
  • 흐림고산15.9℃
  • 흐림성산17.5℃
  • 흐림서귀포18.2℃
  • 흐림진주17.1℃
  • 구름많음강화16.5℃
  • 맑음양평17.1℃
  • 흐림이천16.8℃
  • 흐림인제13.9℃
  • 구름많음홍천14.3℃
  • 흐림태백12.0℃
  • 흐림정선군13.8℃
  • 흐림제천16.2℃
  • 흐림보은17.0℃
  • 구름많음천안17.6℃
  • 맑음보령16.8℃
  • 맑음부여17.3℃
  • 흐림금산17.3℃
  • 흐림17.1℃
  • 흐림부안17.7℃
  • 흐림임실16.6℃
  • 흐림정읍17.4℃
  • 흐림남원17.8℃
  • 흐림장수16.6℃
  • 흐림고창군16.8℃
  • 흐림영광군16.6℃
  • 흐림김해시17.2℃
  • 흐림순창군16.4℃
  • 흐림북창원18.0℃
  • 흐림양산시18.2℃
  • 흐림보성군17.3℃
  • 흐림강진군16.8℃
  • 흐림장흥17.1℃
  • 흐림해남16.1℃
  • 흐림고흥17.2℃
  • 흐림의령군17.1℃
  • 흐림함양군17.4℃
  • 흐림광양시17.5℃
  • 흐림진도군15.4℃
  • 흐림봉화16.6℃
  • 흐림영주15.6℃
  • 흐림문경16.2℃
  • 흐림청송군15.8℃
  • 흐림영덕14.8℃
  • 흐림의성16.2℃
  • 흐림구미17.0℃
  • 흐림영천15.9℃
  • 흐림경주시16.3℃
  • 흐림거창16.9℃
  • 흐림합천16.9℃
  • 흐림밀양18.3℃
  • 흐림산청16.9℃
  • 흐림거제17.6℃
  • 흐림18.1℃
카네이션보다 붉었던 감사의 마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뉴스

카네이션보다 붉었던 감사의 마음

진해 자은동 ‘냠냠스토리’,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 초청 따뜻한 나눔 행사

  가정의 달 5월,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에 위치한 비영리 공동체 식당 ‘냠냠스토리(더본사회적협동조합 운영)’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가 열려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냠냠스토리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대접하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평생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됐다.

 

KakaoTalk_20260507_184652404 (1).jpg
자은동 ‘냠냠스토리’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더본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음식 준비와 행사 진행에 구슬땀을 흘렸다. 식당 안에는 따뜻한 밥 냄새와 함께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이어졌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함께하는 모습이 정겨운 공동체의 풍경을 만들어냈다.


특히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에게는 붉은 카네이션이 담긴 꽃바구니와 작은 선물이 전달돼 감동을 더했다. 한 어르신은 “평범한 하루가 이렇게 특별한 날이 될 줄 몰랐다”며 “정성 가득한 식사에 예쁜 꽃선물까지 받으니 정말 행복하다”고 환한 미소를 보였다.


더본사회적협동조합 정성민 이사장은 “오늘의 지역사회가 있기까지는 어르신들의 땀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비록 큰 행사는 아니지만 따뜻한 밥 한 끼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 역시 “어르신들께서 손을 꼭 잡아주시며 고맙다고 말씀하실 때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이 오히려 우리 자신에게 더 큰 행복으로 돌아왔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냠냠스토리’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지역 사랑방형 공간으로, 아동·노인 식사지원과 주민 소통 프로그램, 지역 나눔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 공동체 회복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