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2 (월)
- 저소득층 자립 지원의 새로운 모델 제시 -
- 전략기획 능력 강화로 조직 성과와 개인 성장 촉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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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자 57명 '전략기획 실무자 2급 자격증' 획득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지난 12일, 광양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 참여자 57명이 '전략기획 실무자 2급 자격증'을 획득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의 활동 능력을 강화하고, 업무 기반의 목표 설정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되었다.
광양지역자활센터는 현재 11개의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 중이고, 각 사업단은 범위 간 협력을 통해 조직의 활동을 확장하고 중장기 목표 설정 및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 센터 이창희 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개인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다.
또한, 광양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과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자활 의지와 자립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략기획 실무자 2급 과정'은 자활사업의 취지를 더욱 발전시키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 광양지역자활센터
특히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이 조직 내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기능을 구축할 수 있는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참여자들은 “각 사업단에서 주요 활동을 조직화하고 확장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호 광양지역자활센터장은 “다양한 자활사업단의 자립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우리 지역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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