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2 (일)

  • 맑음속초10.2℃
  • 맑음2.7℃
  • 맑음철원1.5℃
  • 맑음동두천3.2℃
  • 흐림파주5.1℃
  • 맑음대관령-1.3℃
  • 맑음춘천3.1℃
  • 맑음백령도5.7℃
  • 맑음북강릉8.9℃
  • 맑음강릉8.1℃
  • 맑음동해7.8℃
  • 박무서울6.3℃
  • 안개인천6.0℃
  • 맑음원주4.2℃
  • 맑음울릉도9.5℃
  • 박무수원7.0℃
  • 맑음영월2.8℃
  • 맑음충주3.5℃
  • 맑음서산3.7℃
  • 맑음울진6.8℃
  • 박무청주7.1℃
  • 박무대전8.1℃
  • 구름많음추풍령5.6℃
  • 맑음안동4.4℃
  • 맑음상주5.5℃
  • 맑음포항10.3℃
  • 구름많음군산8.2℃
  • 맑음대구9.2℃
  • 안개전주9.8℃
  • 맑음울산11.3℃
  • 맑음창원12.7℃
  • 박무광주10.4℃
  • 맑음부산13.4℃
  • 구름많음통영12.3℃
  • 안개목포10.3℃
  • 구름많음여수13.1℃
  • 안개흑산도7.7℃
  • 구름많음완도
  • 흐림고창9.1℃
  • 맑음순천6.6℃
  • 안개홍성(예)6.1℃
  • 맑음5.2℃
  • 구름많음제주13.9℃
  • 흐림고산13.3℃
  • 흐림성산13.8℃
  • 흐림서귀포15.8℃
  • 맑음진주5.9℃
  • 흐림강화2.7℃
  • 맑음양평5.1℃
  • 맑음이천3.7℃
  • 맑음인제2.4℃
  • 맑음홍천3.2℃
  • 맑음태백0.9℃
  • 맑음정선군2.0℃
  • 맑음제천1.7℃
  • 맑음보은4.4℃
  • 맑음천안4.0℃
  • 맑음보령4.9℃
  • 구름많음부여7.4℃
  • 맑음금산5.7℃
  • 흐림7.8℃
  • 구름많음부안10.0℃
  • 맑음임실7.4℃
  • 흐림정읍9.5℃
  • 맑음남원6.7℃
  • 맑음장수3.2℃
  • 맑음고창군8.3℃
  • 흐림영광군9.1℃
  • 맑음김해시13.2℃
  • 맑음순창군6.5℃
  • 맑음북창원11.9℃
  • 맑음양산시14.0℃
  • 맑음보성군8.2℃
  • 구름많음강진군9.1℃
  • 구름많음장흥8.9℃
  • 구름많음해남10.6℃
  • 구름많음고흥8.1℃
  • 맑음의령군5.5℃
  • 맑음함양군5.2℃
  • 구름많음광양시11.5℃
  • 구름많음진도군10.1℃
  • 맑음봉화0.9℃
  • 맑음영주3.8℃
  • 맑음문경5.0℃
  • 맑음청송군3.0℃
  • 맑음영덕6.5℃
  • 맑음의성3.7℃
  • 맑음구미7.0℃
  • 맑음영천5.9℃
  • 맑음경주시7.0℃
  • 맑음거창4.7℃
  • 맑음합천6.9℃
  • 맑음밀양8.2℃
  • 맑음산청6.9℃
  • 구름많음거제10.8℃
  • 구름많음남해12.1℃
  • 맑음12.9℃
동래에서 만나는 정성과 손맛 — 사람 냄새가 살아있는 새동래 양곱창집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뉴스

동래에서 만나는 정성과 손맛 — 사람 냄새가 살아있는 새동래 양곱창집

고향에서 직접 공수한 재료와 정직한 손맛… 친근한 서비스가 더해진 동래의 숨은 맛집

부산 동래 지역에는 수많은 음식점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꾸준히 손님이 찾는 집에는 이유가 있다. 동래양곱창은 단순한 음식점을 넘어 정성과 사람의 온기가 함께 느껴지는 공간이다.

 

이곳의 특징은 재료에서부터 시작된다. 마늘과 각종 야채를 외부 유통에 의존하지 않고, 고향 본거지에서 직접 공수해 사용하는 방식은 음식의 기본을 지키는 집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이러한 재료의 차이는 곧 맛의 깊이로 이어진다.

 

 

양곱창은 잡내 없이 깔끔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살리고 있으며, 함께 곁들이는 반찬과 구성 역시 정갈하다. 특히 손님을 대하는 태도에서 느껴지는 친근함은 이 집의 또 다른 특징이다.

 

동래양곱창사진1.jpg

사진1) 부산 동래 일대에 위치한 새동래양곱창 외관. 정겨운 간판과 함께 지역의 오랜 맛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양곱창은 잡내 없이 깔끔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살리고 있으며, 함께 곁들이는 반찬과 구성 역시 정갈하다. 특히 손님을 대하는 태도에서 느껴지는 친근함은 이 집의 또 다른 특징이다.

 

 

사장님의 밝은 미소와 자연스러운 응대는 처음 방문한 사람에게도 거리감을 주지 않는다. 마치 친이모 집을 찾은 듯한 편안함이 느껴지는 이유다. 여기에 서비스까지 인색하지 않아, 한 번 방문한 손님이 다시 찾게 되는 구조를 만든다.

 

동래양곱창사진2.jpg

사진2) 새동래양곱창에서 손님과 함께 건배를 나누는 사장님의 모습. 친이모 같은 따뜻한 분위기와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결국 이곳은 단순히 맛있는 집을 넘어, 재료에 담긴 정성과 손끝에서 이어지는 손맛, 그리고 사람과 사람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관계가 함께 머무는 공간이다.


한 번의 식사가 아니라 한 번의 기억으로 남고, 다시 찾게 되는 이유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곳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