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9 (토)

  • 맑음속초12.8℃
  • 맑음4.5℃
  • 맑음철원5.0℃
  • 맑음동두천6.1℃
  • 맑음파주4.6℃
  • 맑음대관령1.1℃
  • 맑음춘천5.6℃
  • 맑음백령도9.5℃
  • 맑음북강릉8.8℃
  • 맑음강릉11.8℃
  • 맑음동해10.8℃
  • 맑음서울10.3℃
  • 맑음인천11.2℃
  • 맑음원주6.7℃
  • 맑음울릉도13.2℃
  • 맑음수원8.1℃
  • 맑음영월3.5℃
  • 맑음충주5.3℃
  • 맑음서산5.2℃
  • 맑음울진7.6℃
  • 맑음청주10.0℃
  • 맑음대전8.4℃
  • 맑음추풍령5.4℃
  • 맑음안동5.9℃
  • 맑음상주9.1℃
  • 맑음포항11.0℃
  • 맑음군산7.3℃
  • 맑음대구8.1℃
  • 맑음전주7.6℃
  • 맑음울산9.4℃
  • 맑음창원11.6℃
  • 맑음광주8.6℃
  • 맑음부산12.1℃
  • 맑음통영10.5℃
  • 박무목포10.2℃
  • 맑음여수12.0℃
  • 맑음흑산도11.9℃
  • 맑음완도8.9℃
  • 맑음고창4.9℃
  • 맑음순천2.3℃
  • 맑음홍성(예)7.2℃
  • 맑음5.8℃
  • 맑음제주11.8℃
  • 맑음고산12.7℃
  • 맑음성산11.3℃
  • 맑음서귀포12.7℃
  • 맑음진주4.4℃
  • 맑음강화6.4℃
  • 맑음양평7.1℃
  • 맑음이천6.9℃
  • 맑음인제3.9℃
  • 맑음홍천5.2℃
  • 맑음태백3.0℃
  • 맑음정선군2.1℃
  • 맑음제천3.1℃
  • 맑음보은4.1℃
  • 맑음천안4.9℃
  • 맑음보령6.8℃
  • 맑음부여5.0℃
  • 맑음금산4.4℃
  • 맑음6.0℃
  • 맑음부안7.7℃
  • 맑음임실3.3℃
  • 맑음정읍5.9℃
  • 맑음남원5.0℃
  • 맑음장수1.9℃
  • 맑음고창군5.3℃
  • 맑음영광군5.4℃
  • 맑음김해시10.5℃
  • 맑음순창군4.4℃
  • 맑음북창원10.6℃
  • 맑음양산시7.9℃
  • 맑음보성군8.1℃
  • 맑음강진군5.8℃
  • 맑음장흥3.0℃
  • 맑음해남4.0℃
  • 맑음고흥4.6℃
  • 맑음의령군4.4℃
  • 맑음함양군3.1℃
  • 맑음광양시9.5℃
  • 맑음진도군8.0℃
  • 맑음봉화1.4℃
  • 맑음영주4.7℃
  • 맑음문경6.1℃
  • 맑음청송군3.0℃
  • 맑음영덕9.9℃
  • 맑음의성3.5℃
  • 맑음구미7.3℃
  • 맑음영천5.7℃
  • 맑음경주시6.3℃
  • 맑음거창3.1℃
  • 맑음합천6.6℃
  • 맑음밀양8.1℃
  • 맑음산청4.8℃
  • 맑음거제9.0℃
  • 맑음남해9.8℃
  • 맑음7.2℃
카네이션보다 붉었던 감사의 마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뉴스

카네이션보다 붉었던 감사의 마음

진해 자은동 ‘냠냠스토리’,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 초청 따뜻한 나눔 행사

  가정의 달 5월,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에 위치한 비영리 공동체 식당 ‘냠냠스토리(더본사회적협동조합 운영)’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가 열려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냠냠스토리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대접하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평생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됐다.

 

KakaoTalk_20260507_184652404 (1).jpg
자은동 ‘냠냠스토리’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더본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음식 준비와 행사 진행에 구슬땀을 흘렸다. 식당 안에는 따뜻한 밥 냄새와 함께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이어졌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함께하는 모습이 정겨운 공동체의 풍경을 만들어냈다.


특히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에게는 붉은 카네이션이 담긴 꽃바구니와 작은 선물이 전달돼 감동을 더했다. 한 어르신은 “평범한 하루가 이렇게 특별한 날이 될 줄 몰랐다”며 “정성 가득한 식사에 예쁜 꽃선물까지 받으니 정말 행복하다”고 환한 미소를 보였다.


더본사회적협동조합 정성민 이사장은 “오늘의 지역사회가 있기까지는 어르신들의 땀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비록 큰 행사는 아니지만 따뜻한 밥 한 끼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 역시 “어르신들께서 손을 꼭 잡아주시며 고맙다고 말씀하실 때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이 오히려 우리 자신에게 더 큰 행복으로 돌아왔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냠냠스토리’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지역 사랑방형 공간으로, 아동·노인 식사지원과 주민 소통 프로그램, 지역 나눔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 공동체 회복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