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목)
<속보>
'김성태 금고지기', 태국서 체포 2달만에 오늘 압송 국내 도착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의 ‘금고지기’로 불리는 그룹 전 재경총괄본부장 김모씨가 태국에서 체포된 지 두 달여 만인 11일 국내로 압송됐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남)는 김씨를 상대로 횡령 및 배임 등 혐의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검찰은 김씨를 상대로 페이퍼컴퍼니 등으로부터 빼낸 돈을 '대북송금' 외 다른 어떤 곳에 사용했는지 등을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쌍방울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를 대납했다’는 의혹도 곧 밝혀진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사림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시군 평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경북도에서 실시한 ‘외국인정책...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국민의힘, 상주)이「경상북도 농업기계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의 배경에는 경북...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김태준)는 12월 15일(월) 지역 저소득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220만 원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