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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군민행복시대, 이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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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양군 「군민행복시대, 이제 시작입니다」

1-3. 사진(민선 9기, 제51대 오도창 영양군수 취임).jpg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양군민 여러분!


그리고 자리에 함께 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제51대 영양군수 오도창입니다.


오늘 저는, 

영양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이 자리에,

무겁고 엄숙한 마음으로 섰습니다.


이 무거운 책임감은,

그동안 군민 여러분과 삶의 현장에서 마주했던

변화를 향한 뜨거운 열망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 치열했던 시간 속에서 나타난 다양한 목소리는

우리 영양이 마땅히 나아가야 할 

위대한 비전이었습니다.


그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이제는,

화합과 포용의 손을 맞잡을 때입니다.

영양을 위한 진심에 

두 갈래 길이 있을 수는 없습니다.


생각과 방식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여러분 모두는 제가 섬겨야 할 

소중한 영양의 군민이십니다.


우리 안의 작은 차이를 넘어,

더 당당한 영양을 만들어가는 대통합의 길에 

흔쾌히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우리 군민들께서 저에게 주신 3선이란 자리는

결코 권력의 크기가 아닙니다.


그것은 영양을 살려내라는

군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자, 책임의 무게입니다.


이번 임기는,

지난 45년을 달려온 

제 공직 인생의 마지막 여정이기도 합니다.


제 개인의 안위와 명예는 모두 내려놓고, 

오직 영양의 미래를 위해 

저의 모든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민선9기의 시작과 함께,

영양 군정의 체질을 바꾸는 ‘군정 대전환’을

과감하게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제 영양의 모든 시선은 군민을 향해야 합니다.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어떤 일도 과감하게 추진하고,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일이라면 

어떤 관행이라도 뿌리 뽑겠습니다.

 

행정의 권위는 군수라는 자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군민의 신뢰에서 나옵니다.

 

우리 공직사회가 군민 앞에 당당히 설 수 있도록,

결과에 끝까지 책임지는 

‘소신행정, 책임행정’을 반드시 정착시키겠습니다.

 

변화에는 때론 아픔도 따릅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생기는 모든 책임은

모두 제가 안고 가겠습니다.


‘군정 대전환’을 통해

더 자랑스러운 영양을 군민여러분께

반드시 돌려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저는 과감한 행정 혁신을 바탕으로,

민선9기를 이끌어갈 핵심 비전을

‘전 군민 평생연금시대’라고 

엄숙히 선포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예산을 나누어 주는 

일회성 복지사업이 아닙니다.


평생 고향 땅을 묵묵히 지키고 일구어 오신 

우리 군민들의 헌신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이자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존엄의 비용입니다.


이 평생연금을 시작으로,

교통, 주거, 교육, 의료와 생활에 이르기까지

삶에 필요한 모든 영역을 

행정이 끝까지 책임지는

‘군민행복시대’를 완성하겠습니다.


우리는 이미

그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왔습니다.


군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도입한 무료버스는

「수요응답형 콜버스」로  

더욱 스마트하게 진화할 것입니다.

주거 안정을 선도할 

「공공임대주거단지」조성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의 보장 대상도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중학생 해외어학연수와 

대학 반값등록금 확대로

「교육비 걱정 없는 명품교육환경」을 완성하겠습니다.


전화 한 통이면 달려가 일상의 불편을 해결해 드리는

「생활민원바로처리반」 역시, 

군민 여러분의 가장 든든한 

손발이 되어줄 것입니다.


영양군민이라면 누구나, 

차별 없이 온전한 일상을 누리는 것,

그것이 바로 민선9기가 지향하는

핵심 가치인 것입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저는 영양의 문화관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영양이 가진 자원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미, 

아시아 최초의 국제밤하늘 보호공원과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자작나무숲을 통해 

그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현대 문명이 가려놓은 어둠을 지켜내

별빛이 흐르는 은하수를 얻었고,

무분별한 개발에서 비켜서

대한민국 최고의 자작나무숲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남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남이 따라올 수 없는 가치를 지켜내는 것

그것이 영양의 진짜 경쟁력입니다.


이제는 이 차별화된 자원들이

군민 여러분의 실질적인 소득과

경제적 가치로 돌아올 수 있도록

더욱 정교하게 디자인해 가겠습니다.


영양의 뿌리이자 버팀목인 농업에 있어서도,

진입 장벽은 낮추고, 소득은 높이는 

전면적인 혁신을 추진하겠습니다.


필수농자재를 반값에 공급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파견제를 정착시켜

누구나 비용 걱정, 인력 걱정 없는

농업혁신을 이루겠습니다.

아울러, 「산채스마트팜 혁신단지 조성」과,

「미래형 사과 대단지 조성」을 통해

노동력은 줄이고, 생산성은 극대화하는

첨단 농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부끄러운 얘기지만,

저는 참으로 가난하고 고단한

유년시절을 겪었습니다.


어린 시절 저에게는 

그저 하루하루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작고 외로운 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저는 더 이상 외롭지 않습니다.


오늘 마주한 군민 여러분의 희망찬 눈빛과 

뜨거운 열망을 바라보며 깨닫습니다.


누구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영양,

이것은 저 혼자만의 외로운 꿈이 아니라,

군민과 함께 이루어 갈

‘우리 모두의 꿈’이라는 사실입니다.

저는 오늘 군민 여러분 앞에 약속드립니다.


민선9기는

‘전 군민 평생연금’을 시작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행복을 누리는

‘군민행복시대’를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저는 홀로 앞서가는 이의 발자국보다,

1만 6천 군민이 나란히 걷는 

우직한 발걸음의 무게를 믿습니다.


1-6. 사진(민선 9기, 제51대 오도창 영양군수 취임).jpg

군민 여러분과 함께,

그 위대한 도약의 길에서,

가장 낮은 자세로,

가장 높은 곳을 향해 당당하게 걷겠습니다.


새로운 동이 터 오는 영양의 눈부신 내일을 향해

다함께 힘차게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2026년 7월 1일


영양군수 오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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