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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주민 제다(製茶)교육으로 전통차 향토산업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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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주민 제다(製茶)교육으로 전통차 향토산업화 박차

성전 이한영 전통차 문화원, 지역주민 제다(製茶)교육

박희준 교수가 고려시대 문화와 월출산과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진군농촌활성화센터는 지난 9월 25일부터 지역의 전통차 녹차에 대한 지속 가능한 발전과 향토산업화를 위한 주민 제다역량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차 문화에 관심이 많은 군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이한영 전통차 문화원에서 진행된다.

센터가 주민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있는 제다역량강화 교육은 지난해에 기초과정을 시작으로 올해는 차에 대한 이론과 가공 실습 등 중급과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차 문화에 대한 이해 및 발전, 강진차의 미래가치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강사로 이현정 박사(목포대 국제 차문화과학)를 비롯한 전국의 저명한 차전문가 10여 명이 참여한다. 첫 강의에서는 박희준 교수의 고려시대 강진의 차문화를 소개하고 김세리 성균관대 교수가 다산과 초의의 월출산과의 인연 등 강진차의 역사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승옥 군수는 “강진은 다산이 의미하듯 전통차의 본산임에도 보성과 하동에 가려져 있으나 최근 군민들이 강진차에 대해 관심을 갖고 향토산업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강진차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 제고와 향토산업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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