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9 (목)

포천시 우금1리 마을이 경기도가 주관하는 ‘주민 주도형 경기 RE100마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우금1리는 포천시 최초로 ‘경기도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과 ‘경기도 에너지 기회소득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65.6%를 달성했다.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자가소비형·상업용 태양광을 총 69개소에 702.12kW 설치해 연간 발전량 약 897MWh을 만들었다.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가구당 전기요금이 월 평균 4~5만 원 절감되고 있으며, 에너지 기회소득마을 조성사업 가구당 월 평균 20만 원의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 공동수익은 마을 공동체의 복지 향상으로 이어져 마을 공동시설 유지 및 개선 자금, 노인회, 청년회, 부녀회 등 운영비, 마을회 여행, 행사 지원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에너지 자립과 공동체 복지 실현을 동시에 이뤄낸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경진대회를 계기로 우금1리의 성공 사례가 경기도는 물론 전국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금1리의 사례는 에너지 전환과 주민 자립, 공동체 복지의 선순환 구조를 잘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포천시 마을의 에너지 자립 확산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주민들의 공동체 복지 향상과 모두가 행복한 마을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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