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1 (목)
경상북도가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촬영을 적극 지원한 결과 도내 주요 명소가 새로운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21세기 대군부인’은 화려한 영상미와 독특한 설정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경상북도의 다양한 장소가 주요 배경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극 중 국정의 중심인 총리 관저와 국회의사당 장면은 경북도청 전정과 회랑을 배경으로 촬영돼 도 청사 특유의 웅장하면서도 현대적인 건축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도청 청사를 과감히 개방한 촬영 지원이 극의 무게감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또한, 주인공들의 팽팽한 심리전이 돋보였던 ‘국궁장’대결 장면은 예천 양궁장의 탁월한 인프라와 어우러져 역동적인 영상미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주 오릉은 주인공들의 애틋한 로맨스 장면에 고즈넉한 깊이를 더하며 한 폭의 그림 같은 명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극의 포문을 열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첫 회 궁궐 화재 장면은 문경 마성세트장에서 정교하게 연출되어 극 초반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처럼 다양한 명장면이 탄생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경북도의 체계적인 행정 지원이 자리하고 있다.
도는 촬영지 발굴부터 섭외, 촬영 허가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행정 절차를 신속히 처리하는 등 현장 중심 지원에 집중해 왔다.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촬영 환경 조성을 위한 맞춤형 행정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문경새재·가은·마성 등 도내 3대 세트장을 중심으로 영상 인프라를 확충하고 관련 시설을 국가 차원의 공공재로 관리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등 기반 개선에도 나서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경북도는 최근 3년간 약 300여 편의 영화와 드라마 촬영을 유치했으며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왕과 사는 남자’와 넷플릭스 화제작‘폭싹 속았수다’에 이어 이번‘21세기 대군부인’등 주요 작품을 통해 지역 관광 홍보 효과도 이어지고 있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드라마‘21세기 대군부인’을 통해 도청 회랑을 비롯한 경북의 다채로운 매력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전달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제작진들이 오직 작품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경북을 K-영상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의성군(군수 김주수) 안사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18일 보건지소와 협업해 안사면 분회 경로당에서 ‘2026년 출동! 어르신 건강지킴이’ 보건복지 특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
영양군은 5월 20일 기획예산처·농식품부·경상북도 합동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상황 점검 회의 및 기본소득 가맹점 현장 방문을 실시하였다. 영양군 관계자를 비롯해 기...
청송군은 지난 14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6년 경상북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 정보화농업인 청송군지회 회원들이 참가해 2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