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2 (월)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안동과 포항 지역 시범 운영 학교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수업보듬이’ 사업의 현장 안착 여부를 점검하고, 2026년 확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업보듬이’는 수업 시간 중 학습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1:1로 지원해 수업 참여를 돕고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며, 교사가 수업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맞춤형 학습 참여 지원 모델이다.
이번 컨설팅은 시범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 실태와 효과를 점검하고, 2026년 사업 확대에 앞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 결과, 수업보듬이 배치를 통해 지원 학생이 수업에 안정적으로 참여하면서 학급 전체의 수업 집중도와 수업 흐름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업 중단이 줄고 교사가 수업 준비와 진행에 더 집중할 수 있어 수업의 질이 향상됐으며, 가정에서의 문제행동 감소 등 학부모 만족도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확인됐다. 현장에서는 사업의 지속 지원과 확대 운영 필요성이 공통으로 제기됐다.
특히 우수 운영 사례로, 관리자와 담임 교사 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학생 특성에 맞는 인력을 채용․배치하거나, 신규 교사 학급에 배치하여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교실 분위기를 안정시키는 등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시범 운영과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수업보듬이’ 정책을 개선․확대할 계획이다. 초등 저학년 중심으로 운영하며, 3월에는 2학년 이상 연속 지원, 5월에는 1학년을 관찰 후 선정해 지원 시기를 체계화한다.
또한 1:1 원칙은 유지하되, 대상 학생 부재 시 학급 내 지원이 가능하도록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제도와의 협업을 통해 인력 확보와 지속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전국 최초로 시작한 수업보듬이는 학생의 학습 참여를 지원해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사가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내년에는 저학년 중심의 집중 지원과 탄력적인 운영을 통해 수업의 연속성을 높이고, 교실 수업이 더욱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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