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5 (목)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지난 15일부터 3일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전통시장 관계자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간담회를 열고, 화재 예방을 위한 자율 안전 컨설팅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전통시장 관계인 간담회(사진/의창소방서)
이번 간담회는 겨울철 화재 위험이 커지는 시기를 맞아,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명서전통시장·소답시장·소계옛길시장 상인회를 비롯해 의창소방서, 한국소방안전원 등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계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관계인 자율 안전 점검 및 안전 컨설팅 ▲화재 예방을 위한 기관별 지원 정보 공유 및 전달 등이 있었다.
안병석 서장은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에 대형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만큼 관계인의 안전관리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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