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 (월)
● 성과 중심 훈련모델 확산… 글로컬대학30 실현에 박차
● 지역산업 연계한 훈련 체계, 강소기업 생태계 조성 발판 마련
▲ 국립순천대 공동훈련센터 벤치마킹 행사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미래산업인재양성사업단은 지난 5월 30일 산학협력관에서 ‘2025년도 국립순천대학교 공동훈련센터 벤치마킹 행사’를 개최하며,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의 우수 운영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맞춤형’ 및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의 전국 모범기관으로서, 훈련 성과를 소개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남권 공동훈련센터와 허브사업단 관계자 등 다수의 직업훈련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우수 운영사례 발표 ▲시설 및 실습장 투어 ▲공동과제 논의 등으로 구성됐으며, 국립순천대 공동훈련센터의 훈련 시스템과 성과관리 체계, 산학협력 모델이 실제 사례 중심으로 소개돼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 국립순천대 공동훈련센터 벤치마킹 행사
국립순천대 공동훈련센터는 2024년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 평가에서 성과지표 기반의 훈련 운영, 디지털 전환을 위한 스마트캠퍼스 활용, 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 설계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올해 훈련목표 100명 대비 31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총 8,024시간의 훈련 인프라를 통해 1,541명이 교육에 참여하는 등 정량적·정성적 성과 모두를 이뤄냈다.
이 같은 성과는 국립순천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과도 맞닿아 있다. 지역 강소기업 500개 육성을 핵심 전략으로 하는 해당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산업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실질적인 기업 성장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립순천대학교 전경
심현 미래산업인재양성사업단 단장은 “이번 행사는 순천대가 지역산업 기반 대학으로서 어떤 방식으로 산업 수요를 반영한 훈련모델을 설계하고 실현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과 성과 중심의 훈련체계를 통해 강소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순천대학교는 이번 벤치마킹 행사를 계기로 타 기관과의 연계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대학 기반 훈련 플랫폼을 통해 글로컬대학30의 실질적 실현을 위한 선도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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