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5 (일)
'주택용 소방시설' 활용 화재 피해 저감 사례 홍보(사진/성산소방서)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장창문)가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를 활용해 화재를 초기에진압해 피해를 줄인 사례를 소개하며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홍보한다고 1일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저녁 성산구의 한 주택 내 간접 조명등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주택 소유자 A 씨는 화재를 발견한 즉시 며느리 B 씨에게 119에 신고할 것을 요청한 뒤, 자택에 비치된 소화기를 통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다.
이후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화재는 이미 완전히 진화된 상태였으며, 빠른 초기대응 덕분에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 없이 안전하게 상황이 마무리되었다.
이처럼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은 화재 초기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하여 ‘화재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의 위력과 같다’라고 표현할 만큼 화재 피해를줄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한편, 성산소방서는 ‘2026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사업’을 추진하여 올해 관내 주택용소방시설이 미설치된 1,442가구를 대상으로 전문 용역업체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보급 및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장창문 서장은 “이번 사례처럼 화재 초기 소화기 한 대는 우리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지키는 가장 확실한 수단”이라며 “주택 화재 예방 및 피해 저감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에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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