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9 (목)
● 현장 성과 공유, 자활 협력 강화
● 김삼용 센터장 퇴임식 함께 열려
▲ 전남광역자활센터 성과공유회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김삼용)는 지난 16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2025년 전남광역자활센터 성과공유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자활 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자활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광역과 지역 간 협력 성과를 되짚고, 현장 중심 자활사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성과공유회는 1부 기념식과 2부 성과발표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1부 기념식에서는 전남 자활사업의 기반을 다져온 김삼용 센터장의 퇴임식이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김 센터장은 자활 정책의 안정적 정착과 현장 중심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남도지사 공로패를 수상했으며, 참석자들은 오랜 헌신에 아낌없는 박수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전남광역자활센터 성과공유회
2부 성과발표에서는 현장에서 검증된 자활 우수사례가 잇따라 소개됐다. 순천지역자활센터는 지역자활기금과 중앙자활자금을 연계한 ‘공공연계 세탁사업’ 협업 사례를 발표하며 공공성과 지속 가능성을 겸비한 자활 모델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자활사례관리 우수사례로 참여자의 정서 회복과 자립 의지를 높인 정서적 자활 프로그램이 소개됐고, 자활기업 ‘미라클리너’는 사업개발비를 활용한 오프라인 홍보와 판로 개척 성과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자립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삼용 센터장은 “이번 성과공유회가 지역 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돼, 자활 참여자들이 안정적인 자립으로 나아가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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