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월)

  • 흐림속초12.2℃
  • 흐림19.6℃
  • 흐림철원18.6℃
  • 흐림동두천18.8℃
  • 흐림파주17.6℃
  • 흐림대관령14.1℃
  • 흐림춘천19.6℃
  • 구름많음백령도9.2℃
  • 박무북강릉13.4℃
  • 흐림강릉14.5℃
  • 흐림동해14.4℃
  • 흐림서울19.4℃
  • 흐림인천15.6℃
  • 흐림원주19.1℃
  • 흐림울릉도13.3℃
  • 비수원18.3℃
  • 흐림영월16.9℃
  • 흐림충주18.3℃
  • 흐림서산15.6℃
  • 흐림울진14.9℃
  • 비청주17.2℃
  • 비대전15.1℃
  • 흐림추풍령10.8℃
  • 비안동15.5℃
  • 흐림상주12.9℃
  • 흐림포항17.3℃
  • 흐림군산12.8℃
  • 비대구14.3℃
  • 비전주13.0℃
  • 비울산14.2℃
  • 비창원13.4℃
  • 비광주12.9℃
  • 비부산13.3℃
  • 흐림통영12.9℃
  • 비목포13.4℃
  • 비여수12.3℃
  • 비흑산도10.2℃
  • 흐림완도12.4℃
  • 흐림고창12.3℃
  • 흐림순천11.4℃
  • 비홍성(예)17.5℃
  • 흐림16.4℃
  • 비제주17.0℃
  • 구름많음고산17.1℃
  • 구름많음성산16.3℃
  • 비서귀포17.2℃
  • 흐림진주11.6℃
  • 흐림강화17.3℃
  • 흐림양평19.2℃
  • 흐림이천18.3℃
  • 흐림인제18.3℃
  • 흐림홍천19.4℃
  • 흐림태백13.4℃
  • 흐림정선군16.8℃
  • 흐림제천16.8℃
  • 흐림보은13.4℃
  • 흐림천안18.1℃
  • 흐림보령13.0℃
  • 흐림부여12.2℃
  • 흐림금산13.1℃
  • 흐림14.7℃
  • 흐림부안12.3℃
  • 흐림임실12.1℃
  • 흐림정읍12.3℃
  • 흐림남원11.5℃
  • 흐림장수10.9℃
  • 흐림고창군12.5℃
  • 흐림영광군12.5℃
  • 흐림김해시13.5℃
  • 흐림순창군12.2℃
  • 흐림북창원14.6℃
  • 흐림양산시13.8℃
  • 흐림보성군13.2℃
  • 흐림강진군13.1℃
  • 흐림장흥13.5℃
  • 흐림해남13.3℃
  • 흐림고흥12.5℃
  • 흐림의령군12.3℃
  • 흐림함양군10.7℃
  • 흐림광양시12.4℃
  • 흐림진도군13.5℃
  • 흐림봉화16.0℃
  • 흐림영주17.3℃
  • 흐림문경12.9℃
  • 흐림청송군12.0℃
  • 흐림영덕14.5℃
  • 흐림의성13.2℃
  • 흐림구미12.5℃
  • 흐림영천14.3℃
  • 흐림경주시15.2℃
  • 흐림거창10.7℃
  • 흐림합천12.2℃
  • 흐림밀양15.4℃
  • 흐림산청10.6℃
  • 흐림거제13.3℃
  • 흐림남해12.0℃
  • 비14.6℃
71년만에 고국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뉴스

71년만에 고국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국군 전사자 유해 봉환식’ 거행, 최고의 예우

국군 전사자 유해 봉환식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밤 9시 30분 서울공항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국군 전사자 유해 봉환식’을 주관했다. 문 대통령이 국군 전사자 유해 봉환식을 주관한 것은 세 번째다.

대통령 전용기와 시그너스로 운구된 국군 전사자 유해 68구 호국영웅들은 하와이 호놀룰루를 떠나 약 10시간, 1,5000km 비행을 마치고 귀환했다.

문 대통령은 신원 확인된 故 김석주·정환조 일병의 유해를 대통령 전용기로 모셨으며, 故 김석주 일병의 외증손녀 김혜수 소위(간호장교)는 전용기내 안치된 소관 뒷 좌석에서 곁을 지켰다. 김 소위는 한·미 유해 상호 인수식부터 봉환식까지 외증조할아버지의 귀환을 함께했다.

봉환식에는 故 김석주 일병의 따님과 故 정환조 일병 따님 등 유가족 8명이 함께 참석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호국영웅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유해를 운구할 때는 국방부 의장대 호위병과 기수단이 도열하여 국군 전사자를 예우했다. 사진이 남아있지 않은 故 김석주 일병을 위해 '고토리의 별'과 일병 계급장을 새긴 위패를 특별 제작했다. '고토리의 별'은 장진호 인근 고토리에 떴던 별로, 포위당했던 미군이 철군을 앞둔 밤 갑자기 눈보라가 개고 별이 떠오르며 기적이 시작되었던 일화에서 생긴 이름입니다. '고토리의 별'은 혹독했던 장진호 전투의 상징이기도 하다.

끝으로 문 대통령은 "영웅께 대하여 경례" 안내에 따라 운구 차량 행렬이 공항을 완전히 떠날 때까지 거수 경례하며 예를 갖추었다. 그후 문 대통령 부부는 유족들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고 흐느끼는 두 따님의 손을 잡고 포옹하며 위로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