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5 (일)
영주시는 1일 풍기인삼축제장에서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 현장점검보고회’를 열고 개막을 앞둔 축제장의 분야별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3일 축제 개막을 앞두고 행사장 조성 상태와 관람객 안전·편의 대책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미비하거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주요 행사장과 전시·체험·판매 공간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설물 설치와 운영 준비상황을 살폈다. 이어 관람객 이동 동선과 주차장, 화장실, 휴게공간 등 편의시설을 확인하고 방문객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대비한 교통 안내와 혼잡 관리 대책도 집중 점검했다.
안전 분야에서는 무대와 임시 구조물의 설치 상태를 비롯해 전기·소방시설,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체계와 비상 대피 동선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먹거리 부스의 위생관리와 행사장 청결 유지 대책 등 관람객이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는 부분도 함께 살폈다.
시는 이날 현장에서 확인된 보완사항을 개막 전까지 신속히 조치하고, 축제 기간에도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안전사고와 관람객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관계 부서와 운영 주체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돌발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개막 전까지 작은 부분 하나까지 다시 살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영주 풍기인삼축제’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풍기읍 남원천과 풍기인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삼터 고유제와 주세붕 군수 행차 재현을 비롯해 인삼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문화예술 공연, 풍기인삼 전시·판매 등 다양한 행사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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