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9 (금)
권기창 국민의힘 안동시장 및 시도의원 후보가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동에서 개최되는 한일정상회담에 대한 환영 의사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숙원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정부에 건의했다.
권 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안동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이 열리는 것은 안동의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역사적 순간”이라며, “15만 안동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성공적인 회담을 위해 초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권 후보는 안동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정부가 나서야 할 ‘3대 숙원사업’의 결실을 강력히 촉구했다. 그가 제시한 3대 핵심 과제는 다음과 같다.
국립의과대학 신설 확정:경북 북부권 65만 도민의 생명권 보호를 위해 3만 6천여 명의 시민과 공직자가 호소해 온 국립의대 설립의 최종 마침표를 찍어달라고 요청했다.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기 완공:예타를 통과하고 122%의 입주 수요를 확보한 만큼, 글로벌 백신·바이오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전폭적 지원을 건의했다.
중부내륙철도 '문경~도청신도시~안동' 연결:안동과 수도권을 잇는 고속철도망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해 사통팔달 교통 거점을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권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를 안동의 품격을 높이는 ‘정책선거 모범도시’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
권 후보는 “대통령의 고향에서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그 어느 곳보다 정정당당해야 한다”며, “비방과 갈등이 아닌 안동의 미래 비전으로 경쟁하는 공명선거에 더불어민주당도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권 후보는 “6월 3일, 압도적인 지지로 안동 발전의 동력을 모아주신다면 위대한 시민 여러분께 가장 자랑스러운 ‘100년 안동’을 안겨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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