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6 (목)

  • 맑음속초14.0℃
  • 맑음21.2℃
  • 맑음철원21.6℃
  • 맑음동두천23.4℃
  • 맑음파주22.2℃
  • 맑음대관령14.5℃
  • 맑음춘천21.4℃
  • 흐림백령도15.0℃
  • 맑음북강릉14.9℃
  • 맑음강릉15.8℃
  • 맑음동해15.0℃
  • 맑음서울23.6℃
  • 맑음인천24.7℃
  • 맑음원주22.6℃
  • 맑음울릉도13.6℃
  • 맑음수원22.8℃
  • 맑음영월22.0℃
  • 맑음충주22.2℃
  • 맑음서산24.2℃
  • 맑음울진14.4℃
  • 맑음청주23.5℃
  • 맑음대전24.0℃
  • 맑음추풍령20.0℃
  • 맑음안동20.2℃
  • 맑음상주20.7℃
  • 맑음포항15.4℃
  • 맑음군산23.6℃
  • 맑음대구18.3℃
  • 맑음전주26.2℃
  • 맑음울산17.1℃
  • 맑음창원19.5℃
  • 맑음광주26.3℃
  • 맑음부산19.5℃
  • 맑음통영19.7℃
  • 맑음목포23.6℃
  • 맑음여수18.1℃
  • 맑음흑산도19.1℃
  • 맑음완도20.9℃
  • 맑음고창23.2℃
  • 맑음순천21.8℃
  • 맑음홍성(예)24.5℃
  • 맑음22.0℃
  • 맑음제주18.9℃
  • 맑음고산21.8℃
  • 맑음성산17.9℃
  • 맑음서귀포19.5℃
  • 맑음진주20.8℃
  • 맑음강화23.0℃
  • 맑음양평21.5℃
  • 맑음이천22.7℃
  • 맑음인제20.6℃
  • 맑음홍천21.1℃
  • 맑음태백17.3℃
  • 맑음정선군21.6℃
  • 구름많음제천20.2℃
  • 맑음보은20.3℃
  • 맑음천안22.3℃
  • 맑음보령24.4℃
  • 맑음부여24.6℃
  • 맑음금산23.3℃
  • 맑음23.2℃
  • 맑음부안24.4℃
  • 맑음임실24.3℃
  • 맑음정읍25.5℃
  • 맑음남원23.7℃
  • 맑음장수21.7℃
  • 맑음고창군23.7℃
  • 맑음영광군23.4℃
  • 맑음김해시21.5℃
  • 맑음순창군25.1℃
  • 맑음북창원20.5℃
  • 맑음양산시20.4℃
  • 맑음보성군21.7℃
  • 맑음강진군21.8℃
  • 맑음장흥20.6℃
  • 맑음해남20.7℃
  • 맑음고흥20.3℃
  • 맑음의령군19.5℃
  • 맑음함양군22.6℃
  • 맑음광양시21.5℃
  • 맑음진도군19.4℃
  • 맑음봉화19.7℃
  • 맑음영주18.4℃
  • 맑음문경19.5℃
  • 맑음청송군19.9℃
  • 맑음영덕16.6℃
  • 맑음의성20.5℃
  • 맑음구미19.7℃
  • 맑음영천18.6℃
  • 맑음경주시16.8℃
  • 맑음거창20.5℃
  • 맑음합천20.3℃
  • 맑음밀양20.0℃
  • 맑음산청20.1℃
  • 맑음거제18.9℃
  • 맑음남해19.8℃
  • 맑음20.1℃
[황미정 칼럼] 영화 '코다(CODA)' 청각장애인 가족의 이야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IT/교육/건강

[황미정 칼럼] 영화 '코다(CODA)' 청각장애인 가족의 이야기

영화 '코다(CODA)'는 청각장애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장애인식개선 관점에서 많은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코다(CODA) -  Child of deaf adult 의 약자로, 청각장애인 부모를 둔 비장애인 자녀를 의미한다.

영화 '코다'는 이러한 설정을 바탕으로, 청각장애인 부모와 그들의 자녀인 주인공이 겪는 이야기와 갈등을 다룬다.


이 영화는 엄마, 아빠, 오빠가 모두 청각장애인인 가족과 그들 사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장애인 딸, 루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루비는 가족의 유일한 비장애인으로, 그들 대신 소통을 맡고 있으며, 가족이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영화의 주인공 루비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하며, 그들의 도움을 받아 대학 진학을 꿈꾸고, 결국 자신의 노래 꿈을 이루게 된다. 이 과정은 단지 개인의 꿈을 이루는 것만이 아니라, 가족과 사회 간의 소통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들로 가득하다. 특히, 루비의 대학 진학과 노래의 꿈을 이루는 장면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상호 이해와 지원이 어떻게 결실을 맺을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코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소통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청각장애인인 부모와 오빠는 의사소통에 있어 불편함을 겪지만, 루비는 그들의 눈과 귀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는 소통을 실현한다. 하지만 영화는 루비가 결국 자신이 원하는 꿈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는 가족의 모습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상호 이해와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루비가 가족의 사랑과 지원을 받아 노래의 꿈을 펼치는 장면은,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돕는 것이 어떻게 가능하고 중요한 일인지를 잘 보여준다.


이 영화는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교훈을 제공한다. 특히, 장애를 가진 사람들과 그들의 가족이 경험하는 어려움과 그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진지하게 보여주며,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단순히 '도움이 필요한 존재'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꿈과 가능성을 인정하고 함께 이루어나가는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통해, 차별과 편견을 넘어선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이처럼 '코다'는 장애인식개선의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필요성과 그 가능성을 제시한다.


따라서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호 이해와 배려 속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음을 배우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보다 나은 사회적 연대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된다.

칼럼.jpg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