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9 (월)

  • 흐림속초0.8℃
  • 눈-1.2℃
  • 흐림철원-2.1℃
  • 흐림동두천-1.9℃
  • 흐림파주-2.5℃
  • 흐림대관령-2.0℃
  • 흐림춘천-0.6℃
  • 구름많음백령도-4.1℃
  • 비북강릉1.6℃
  • 흐림강릉2.7℃
  • 흐림동해3.5℃
  • 눈서울-1.3℃
  • 흐림인천-2.1℃
  • 흐림원주-0.5℃
  • 흐림울릉도6.8℃
  • 눈수원-1.0℃
  • 흐림영월0.6℃
  • 흐림충주0.0℃
  • 흐림서산-0.7℃
  • 흐림울진5.2℃
  • 눈청주0.8℃
  • 눈대전1.7℃
  • 흐림추풍령1.6℃
  • 흐림안동3.7℃
  • 흐림상주3.3℃
  • 흐림포항6.6℃
  • 흐림군산2.4℃
  • 박무대구4.0℃
  • 흐림전주2.6℃
  • 박무울산4.7℃
  • 구름많음창원5.3℃
  • 연무광주3.6℃
  • 구름많음부산7.4℃
  • 맑음통영5.1℃
  • 흐림목포3.7℃
  • 박무여수6.1℃
  • 구름많음흑산도5.2℃
  • 흐림완도4.4℃
  • 흐림고창2.7℃
  • 맑음순천3.3℃
  • 눈홍성(예)0.5℃
  • 흐림0.4℃
  • 박무제주10.5℃
  • 맑음고산9.2℃
  • 맑음성산9.7℃
  • 맑음서귀포10.5℃
  • 구름조금진주-0.3℃
  • 흐림강화-2.2℃
  • 흐림양평0.7℃
  • 흐림이천0.3℃
  • 흐림인제-1.6℃
  • 흐림홍천-0.9℃
  • 흐림태백1.1℃
  • 흐림정선군1.2℃
  • 흐림제천-0.3℃
  • 흐림보은1.8℃
  • 흐림천안0.5℃
  • 흐림보령0.9℃
  • 흐림부여1.7℃
  • 흐림금산2.6℃
  • 흐림1.1℃
  • 흐림부안3.1℃
  • 흐림임실2.4℃
  • 흐림정읍2.7℃
  • 구름많음남원3.0℃
  • 흐림장수2.5℃
  • 흐림고창군2.7℃
  • 흐림영광군3.0℃
  • 구름많음김해시4.3℃
  • 흐림순창군3.1℃
  • 구름조금북창원5.2℃
  • 구름많음양산시4.1℃
  • 맑음보성군4.6℃
  • 맑음강진군2.8℃
  • 맑음장흥2.6℃
  • 흐림해남3.0℃
  • 맑음고흥2.0℃
  • 구름많음의령군-0.2℃
  • 흐림함양군5.4℃
  • 맑음광양시5.0℃
  • 흐림진도군4.2℃
  • 흐림봉화0.3℃
  • 흐림영주2.5℃
  • 흐림문경2.9℃
  • 흐림청송군1.5℃
  • 흐림영덕4.9℃
  • 흐림의성2.0℃
  • 흐림구미5.3℃
  • 흐림영천2.3℃
  • 흐림경주시2.5℃
  • 구름많음거창0.7℃
  • 흐림합천2.4℃
  • 흐림밀양2.1℃
  • 구름많음산청1.7℃
  • 맑음거제4.2℃
  • 맑음남해3.6℃
  • 박무2.9℃
[단독] "27년 바친 사업, 현대건설이 통째로 강탈"… 중소기업인의 피맺힌 절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뉴스

[단독] "27년 바친 사업, 현대건설이 통째로 강탈"… 중소기업인의 피맺힌 절규

- 유진종합건설 심주섭 대표, 대통령실에 진정서 제출
- 문서 위조로 사업권 찬탈… 1,100억 대 조세 포탈 의혹도, 주장
- 대기업 상대로 외로운 법정 싸움,

[단독] "27년 바친 사업현대건설이 통째로 강탈"… 중소기업인의 피맺힌 절규

 

한 중소기업인이 대기업의 불법행위로 인해 27년간 일궈온 사업권과 재산을 강탈당했다며 대통령실에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유진종합건설의 심주섭 대표는 지난 15김포시 향산리 도시개발 사업 과정에서 파트너사였던 현대건설이 조직적인 문서 위조와 기만행위를 저질렀으며이를 통해 막대한 조세를 포탈했다고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가졌다.

KakaoTalk_20260116_151816796.jpg

 

"믿었던 파트너의 배신… 인장 위조까지 동원된 사업권 강탈"

진정서에 따르면심 대표는 지난 27년간 김포 향산리 개발 사업을 위해 약 158억 원의 자금을 투입하며 인허가 기반을 닦았다현대건설과는 50:50 공동 사업 약정을 맺은 신뢰 관계였다.

하지만 심 대표는 "현대건설이 사업의 결실을 볼 시점이 되자 공동명의 토지 매매계약서를 위조해 소유권을 단독으로 가로챘다"고 폭로했다특히 관공서 제출용 도로 사용 인허가 문건의 인장까지 위조해 유진종합건설의 권리를 불법 말소시켰다는 것이 심 대표의 주장이다이로 인해 심 대표는 예상 수익금 약 2,100억 원을 한 푼도 받지 못한 채 회사는 도산하고 본인은 파산 상태에 이르렀다.

KakaoTalk_20260115_144007058_19.jpg

 

"11만 평 분양 면적 누락… 천문학적 조세 포탈 의혹"

이번 사건은 단순히 두 기업 간의 분쟁을 넘어 '국가 재정 손실의혹으로까지 번지고 있다심 대표는 현대건설이 김포시로부터 승인받은 총 분양 면적(117,000중 지방세 신고 시에는 고작 4,350평만을 신고했다고 주장했다.

약 112,000평에 달하는 면적을 누락시켜 법인세와 지방세를 탈루했다는 것이다심 대표는 "실제 분양 매출은 1조 4천억 원사업 소득은 4,2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나현대건설은 분식회계를 통해 이를 은폐했다"며 국세청과 검찰의 합동 수사를 강력히 요청했다.

 

"사법 카르텔의 벽 너무 높아… 대통령이 직접 살펴달라"

심 대표는 현재 진행 중인 재판 과정에 대해서도 깊은 절망감을 드러냈다명백한 위조 증거를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대기업의 영향력 앞에 핵심 증인 채택이 거부되는 등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싸우고 있다는 토로다.

그는 진정서를 통해 

 

현대건설의 조세 포탈 의혹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

문서 위조 및 기만행위에 대한 엄중 수사 

전관예우 없는 공정한 재판 보장 

등 세 가지 사항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KakaoTalk_20260115_143940596_24.jpg

청와대 관개자에게 서류 전달

 

 

마지막으로 심 대표는 "이 사건은 대한민국 경제 정의가 대기업의 탐욕 앞에 무너진 상징적인 사건"이라며 "상식과 공정이 살아있음을 대통령님께서 직접 증명해 주시기를 눈물로 호소한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의혹과 관련해 현대건설 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시도 중이며대법원 상고심 결과와 정부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