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6 (수)
더불어민주당 「불금정치 골목민생단」(이하 ‘불금민생단’) 간사인 이훈기 의원(인천 남동을)이 두 번째 불금민생단 활동에서도 8시간 동안 지역 곳곳 12곳을 누빈 데 이어, 다음날 천막민원실을 열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 의원은 지난 11일(금) 123번째 ‘이훈기의 금요일 동네 한 바퀴’로 주민들과 만났다. 두 번째 불금민생단 동네 한 바퀴로 찾은 곳은 보건소와 학교, 도로·전통시장·산책로·재건축 현장·지하철역·골목상권까지 만수6동의 구석구석 무려 12곳이다. 밤 10시가 넘도록 8시간동안 주민들의 민원과 정책제안을 청취했다.
① 남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통합돌봄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전담인력과 예산 부족, 보건소와 구청 간 역할 분담 문제를 확인하고 이를 불금민생단 정책과제로 만들어 정부와 해법을 모색하기로 했다.
② 만수고 자기주도학습센터는 김유열 EBS 사장과 함께 찾았다. EBS AI ‘단추’를 활용한 진단과 맞춤형 학습관리 현장을 살피며 사교육비 부담 완화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공교육 모델을 점검했다.
③ 청선학교·인천도시공사 주변 도로를 최영식·이영주 구의원과 점검했다. 인도 설치와 일방통행 방안을 검토하고, 인천도시공사 주변 도로 침하 구간은 구청과 협의해 조속히 보수하기로 했다
④ 장승백이시장 공영주차장에서는 22면에 불과한 주차공간을 점검했다. 이 의원은 인근 초등학교 부지 활용 등 주차공간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⑤ 장승백이시장에서는 상인들과 만나 인천e음 재개에 대한 반가운 반응과 함께, 수산물에 적용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명절 기간만이라도 농축산물까지 확대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 의원은 이를 정책과제로 검토하기로 했다.
⑥ 장수천 산책로·담방마을에서는 화장실과 황톳길 등 편의시설 확충 민원을 들었다. 담방마을에서는 이 의원이 기자 시절 보도했던 시영아파트 분양가 과다산정 문제를 기억하는 주민을 만나 당시 환급 경험과 지역 이야기도 청취했다.
⑦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선도지구에서는 최근 선정된 만수6동 삼익·현대·금호·진흥아파트 4개 단지를 찾아 인천시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건축비 상승에 따른 사업성과 주민들이 감당할 수 있는 분담금 문제도 살폈다.
⑧ 만수녹지 4지구 황톳길은 직접 걸으며 관리상태와 세족장 등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황톳길을 자원봉사로 관리하는 주민의 이야기도 들었다.
⑨ 남동구청역에서는 퇴근길 주민들을 만나 보드판을 통해 ‘불금민생단 시민 정책제안’을 받았다. 부동산·인사 문제 등 민주당을 향한 비판과 쓴소리도 청취했다.
⑩ ‘동네가게 살리기-훈훈한 한 끼’도 이어갔다. 만수6동 ‘남동국수마을’을 찾아 콩국수로 저녁을 해결하고 지역 가게를 알린 뒤 다시 현장으로 향했다.
⑪ 20대 청년들과 ‘불금 차담회’를 열어 청년세대와 민주당의 소통 문제를 비롯한 당·정부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청년들과 더 자주 만나 고민과 정책제안을 직접 듣겠다는 뜻도 밝혔다.
⑫ 마지막으로 만수6동 상가·먹자골목을 돌았다. 빈 점포 증가, 소상공인 지원 부족, 간판 규제, 가로등과 거리 정비 등 상인들의 호소를 청취했다.
이훈기 의원은 다음 날인 12일(토)에도 현장활동을 이어갔다. 만수1동 만수주공사거리 상지프라자 앞에 천막과 의자를 설치하고 46번째 ‘현장 민원의 날’을 열어 주민들과 직접 마주 앉았다.
이날 ▲주차난 ▲버스노선 확충 ▲만수천 정비 ▲교통안전 ▲노후 공공화장실·CCTV·조명 개선 ▲공공일자리 ▲인천e음 캐시백 10% 상시 운영 ▲티빙·위버스 개인정보 유출 대응 등 생활밀착형 민원과 정책제안이 접수됐다. 불금민생단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말고 꾸준히 이어가달라는 당부와 부동산·인사 문제에 대한 쓴소리도 나왔다.
앞서 이 의원은 불금민생단이 첫 출발한 지난 4일에도 7시간 동안 122번째 ‘금요일 동네 한 바퀴’를 진행하며 시장과 골목, 민원현장을 누볐다. 첫 주에 이어 두 번째 활동에서도 장시간 현장을 직접 돌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활동을 이어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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