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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움직이는 도서관, 그 방향성 모색” 광명시도서관 책축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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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마을을 움직이는 도서관, 그 방향성 모색” 광명시도서관 책축제 포럼 개최

‘광명시 독서문화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도서관 정책포럼 개최

“마을을 움직이는 도서관, 그 방향성 모색” 광명시도서관 책축제 포럼 개최

 

광명시는 19일 하안도서관 강당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도서관, 그 방향성’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열고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광명시 도서관 책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포럼은 도서관, 책, 마을을 잇는 독서문화공동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책으로 연계된 책마을 활성화를 위해 도서 전문가, 독서문화활동가,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관계자 등 광명시민 50여명이 함께했다.

포럼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광명시 공식 유튜브와 화상회의 온라인 어플 줌을 통해 실시간 방송됐다.

시는 포럼에 앞서 독서문화공동체의 핵심기관인 우수 작은도서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황옥순 씨(광명6동 작은도서관 관장), 권인화 씨(세움 작은도서관 관장), 이지현 씨(새나래 작은도서관 봉사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서관이 많은 도시가 행복한 도시, 성장하는 도시”라고 말하며 “시민들의 평생학습은 더 이상 평생학습원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공공도서관과 지역 곳곳에 있는 마을도서관, 북카페 등 시민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서나 함께 모여 학습하고 토론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지식을 넓힐 수 있도록 ‘1시민 1동아리 만들기 운동’을 제안했다.

포럼에서는 대림대학교 도서관미디어정보과 이수영 교수의 ‘독서문화 공동체 활성화 방안’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책읽는 사회 문화재단 윤진희 간사의 ‘함께 읽는 사회적 독서를 위한 시도’라는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광명시 독서동아리 ‘열정두드림’ 서윤수 대표, 광명시 서점 ’꿈꾸는 별책방’의 이한별대표, 광명시 작은도서관 ’꿈마루 작은도서관’ 윤혜정 관장의 사례발표가 있었으며, 지역 내 독서문화 활동가들의 사례를 통해 광명시의 책마을의 현재를 가늠해 볼 수 있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동아리대표는 “오늘 포럼을 통해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앞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광명시 평생학습 정책이 기대된다. 지역 곳곳에 있는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책마을 공동체를 통해 시민들의삶이 한층 더 풍요로워지고 있으며, 광명시에 사는 것이 무척이나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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